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벤치 마킹해봐^^;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읽어본 적도, 표지를 본 적도 없다. 하지만,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한다지 않던가. 채식주의자는 감히 언급할 수 없지만 전체 식사량에서 채소의 비율은 많이 높이고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은 줄이겠다는 생각에 시작한 아침식사는 채소비빔밥...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5.23
맨손으로 비비고, 맨입으로 비비고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 것 봤으니까...... 참외 속 빠내서 길게 썰고, 오이도 길게. 호박은 길게 채 볶고, 달걀 지단도 길게. 새벽부터 냉면은 속을 차게 하니까 채소면 삼아서 냉채무침 비법 소스 투하 음식은 손맛, 맨손 버무리기 신공 작렬 식탁에 맏이 손길 우유에 콘프라이트 허..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5.20
닮는다는 것은 유전일까 환경일까 뼈 빠지게, 새벽밥상 주섬주섬 준비하다가 어제 오픈한 양계장집 아들네 치킨 발라서 셀러드 할까? 하다가 포기하고 방울토마토랑 애호박 달걀 프라이(?), 양상추, 오이 두 개 오렌지 두 개에 흑미현미밥 콧노래 부르며 먹는 와 중에 들려오는 아주 조금 날 선 듯한 두 여인의 목소..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5.17
양계장집 아들네 오픈날 요요 커피숍 자리에 들어선 양계장집 아들네 오픈 날. 신림역 1버스정류장 전 좋은 길목에 들어선 가게. 우리 동네 3년 이상 간 자리 몇 일까? 그 궁금함으로...... 그 간절함으로...... 근면, 자조, 협동, 새마을 정신으로.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5.16
스승의날, 재혁이의 새로운 스승님과 야구 선배들 스승의 날 아침. 일요일 오전 8시 50분. 하일성 야구 교실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의 코치님. 9시 정각 보라매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테니스장과 경계로 야구클럽 운동장 1대 1 개인 워밍업 시작. 삼삼오오 모여든 하일성 야구 교실 선배들과의 만남. 설익은 실력이지만 야구에 대한..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5.15
석탄절 3부작의 완성, 저녁 만찬 석탄절 3부작의 완성, 아내표 저녁 만찬. 사. 랑. 스. 럽. 다. 감. 사. 하. 다. 미. 안. 하. 다. 사. 랑. 한. 다.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5.14
부자동행 야구연습 엄마표 취재기1 석가탄신일, 오후 5시. 신관중학교 아들과 아빠의 야구연습. 주절주절 아빠표 메이플홈런왕으로 익힌 야구이론....... 아빠와 함께 익힌 야구 실전...... 내일은 보라매야구클럽에 가서 4, 5, 6학년 형아들과 함께 야구해야하는 신림초등학교 3학년 임재혁..... 투수하고 싶다는 말은 마..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