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와인성동아리 56

시와 인성 2월호(1) 계묘년 새해, 새로운 출발! 입춘서처럼 첫마음으로 꿈을 설계하는 책사랑꾼으로 진로의 씨앗 시나브로 키우기!

시와 인성 2월호(1) 계묘년 새해, 새로운 출발! 입춘서처럼 첫마음으로 꿈을 설계하는 책사랑꾼으로 진로의 씨앗 시나브로 키우기!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날의 첫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작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여행..

시와 인성 1월호(2) 위드코로나시대! 말의 힘 믿는 농부처럼 정성과 극기복례로, 잘 자란 꽃나무처럼 자신의 새해 설계&실천하기

시와 인성 1월호(2) 위드코로나시대! 말의 힘 믿는 농부처럼 정성과 극기복례로, 잘 자란 꽃나무처럼 자신의 진로 이야기해 보는 탄탄한 새해 설계 및 실천하기 말이 씨가 된다고 믿고 씨앗의 발아를 신뢰하는 농부처럼 마음속 묵정밭 일구어 꽃씨를 뿌리는 이가 있다. 가뭄과 장마를 견디고 꽃나무가 잘 자라 환하게 꽃술을 내미는 날 그는 나비가 되어 날아오르는 꿈을 꾼다. - 최두석, '시인과 꽃' 계묘년, 2023년이 시작되고 작심삼일도 네 번하고도 1일째다. 수많은 작심들이 연초에 사람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어서 검정색 계열의 하늘이 파란색 계열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가중되는 이즈음이다. 신기루로 끝을 보는 경우가 대다수이겠지만 작심365일로 승화시켜 삶의 전환점을 만들어 인생역전을 일구어내는 이들도 소수겠지만..

위드코로나시대! 액막이 동지팥죽. 씨종자 마련하는 농부처럼 성장하고 성숙하는 우리 아름다운 1318에게 가수 나훈아 님의 '홍시'로 공감하기

위드코로나시대! 액막이 동지팥죽. 씨종자 마련하는 농부처럼 성장하고 성숙하는 우리 아름다운 1318에게 가수 나훈아 님의 '홍시'로 공감하기 [★★구청]오늘 21시부터 한파주의보 발효. 가급적 외출 자제, 외출시 방한용품 착용,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방지, 화재예방, 빙판길 미끄럼 사고에 유의바랍니다.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재난대비 문자가 왔다. 폭설에 이은 한파주의보에 대비하고 유의하라는 문자였다.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오늘은 동지다. 위드코로나시대! 액막이 동지팥죽을 먹는 날이자 1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다. 이론대로라면 내일부터 밤은 조금씩 짧아지고 낮이 조금씩 길어지겠다. 결국 한 해의 마지막인 동지는 새로운 한 해 시작의 상징이기도 하다. 봄이 온다는 입춘보다 더 빠른 ..

시와 인성12월호(2) 한파특보,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것, 대중가요의 설득력! 지금 K-POP으로 중학생과 소통 위해 그들의 부모님세대에게도

시와 인성12월호(2) 한파특보,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것, 대중가요의 설득력! 지금 K-POP으로 중학생과 소통 위해 그들의 부모님세대에게도 표현하기 [행정안전부] 기온이 떨어져 매우 춥습니다. 외출시 보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길이 미끄러우니 낙상사고를 조심하시고 출근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부]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출시 목도리, 모자, 장갑 등 보온에 유의하시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시 핸드폰 사용 자제 바랍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사랑하는 부모님 부모님은 나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원하셨어요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따라야 했었지요 가지 말라는 곳에는 가지 않았고 하지 말라는 일은 삼가 했기에 언제나 나는 얌전하다고 칭찬받..

시와 인성 11월호(4) 미완결의 진로 모색의 순간순간에 사랑과 꿈이 꽃 피는자아성찰의 노래, 윤종신 '좋니'

시와 인성 11월호(4) 미완결의 진로 모색의 순간순간에 사랑과 꿈이 꽃 피는자아성찰의 노래, 윤종신 '좋니' 지금은 밤 11시. 제2022FIFA카타르월드컵 C조 2차전. 아르헨티나에 2대1 역전승을 거둔 사우디아라비아는 수치에서 앞섰으나 폴란드의 레반도프스키의 도움으로 지엘린스키가 골을 넣어 1대0으로 앞서가다 페널티킥을 얻어 1대1 동점을 만들 기회를 알도사리가 실축해서 기회를 날렸다. 이제 후반전이 남아있다. 인생이란 게 제2022FIFA카타르월드컵과 닮았다. 이변도 있지만 실력대로 강팀들은 제 갈길을 간다. 늘 절대적이기도 하지만 항상 상대적이기도 하다. 그래서 살만한 것이다.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

시와 인성 동아리 활동, 내가 좋아하는 KPOP(시)을 소개합죠^^20221124

시와 인성 동아리 활동, 내가 좋아하는 KPOP(시)을 소개합죠^^20221124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5, 6, 7교시에 시와 인성 동아리, 지인에게 kpop 소개하기, 다행시 2편 창작을 위해 2학년 5반 교실에 모였습니다. 무슨 활동을 하는 곳일까요? 내가 좋아하는 KPOP(시)을 소개합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과자 등을 먹을 수는 없지만(집에 가져가서 먹으면서) '시와 인성' 주간신문의 초고를 뽑아 보는 겁니다^^ 이어서 자신이 먹을 아이스크림 등으로 다행시 쓰고, 시사 주제로 다행시 쓰기가 끝나면 첨삭 받고 행복한 스마트수다의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의 주제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선수가 광고한 슈퍼콘이 없어서 월드콘으로! 주제는 둘 중..

GREEN PN 샘표 솎아주기-1학급 2식물 키우기, 생태전환 프로젝트 방울토마토가 부쩍 성장해 있습니다

GREEN PN 샘표 솎아주기-1학급 2식물 키우기, 생태전환 프로젝트 방울토마토가 부쩍 성장해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mds9233/222935612785 솎아주기-1학급 2식물 키우기, 생태전환 프로젝트 방울토마토가 부쩍 성장해 있습니다 솎아주기-1학급 2식물 키우기, 생태전환 프로젝트 방울토마토가 부쩍 성장해 있습니다. 지난 11월 16일 수... blog.naver.com 지난 11월 16일 수요일 오후부터 11월 21일 월요일 아침까지 방울토마토랑 봉선화가 부쩍 자랐습니다. 선화는 키가 쑥 컸고 꽃도 화려합니다. 츠카사는 꽃은 진 자리에 열린 방울토마토가 부쩍 자랐습니다. 아기같던 캐찹과 스파게티도 츠카사만큼 자랐고 노란 꽃도 피었습니다. 조만간 붓질을 또 해야겠습..

시와 인성 11월호(3)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위드코로나 시대 국난극복유전자를 계승하며!

시와 인성 11월호(3)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위드코로나 시대 국난극복유전자를 계승하며! 그 기상과 열정, 위드코로나 시대 공감과 실천에 고개 숙여 감사를♥ https://youtu.be/GIvyqhywCvg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 양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人定)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 날이 와서 오오 그 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쳐..

시와 인성 11월호(2) 11월 11일(금) 오늘은 농업인의 날! 가래떡데이&빼빼로데이, 상술인줄 알아도 따뜻한 마음 서로 나눠요♥꿈을!

시와 인성 11월호(2) 11월 11일(금) 오늘은 농업인의 날! 가래떡데이&빼빼로데이, 상술인줄 알아도 따뜻한 마음 서로 나눠요♥꿈을! 오늘 2022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보행자의 날이다. 가래떡데이이자 빼빼로데이, 상술인줄 알지만 마음을 나누고 감사를 전하고 미안함 지우는 날이기를 소망하면서 작은 먹거리 나눈다. 마음과 마음이 가래떡처럼 연결되고 빼빼로처럼 달콤하게 연결되어 공감 속에 공존의 세상에서 공유와 공감을 체득하게 하는 흥미로운 날인데, 뚜버기족인 내게는 보행자의 날이라서 더 좋다. 신원시장 가래떡으로 조리한 아내표 떡국으로 모든 이에게 감사하는 농업인의 날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번거롭지만 입맛대로 집밥? 편리하지만 짠맛 가득 외식? 고민하다가 올 끝물 싱싱한 오이 사다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