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와인성동아리 56

시와 인성 동아리 활동, 내가 좋아하는 KPOP(시)을 소개합죠^^20220901

시와 인성 동아리 활동, 내가 좋아하는 KPOP(시)을 소개합죠^^20220901 2022년 9월 1일 목요일 5, 6, 7교시에 시와 인성 동아리, 지인에게 kpop 소개하기, 다행시 2편 창작을 위해 2학년 5반 교실에 모였습니다. 무슨 활동을 하는 곳일까요? 내가 좋아하는 KPOP(시)을 소개합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과자 등을 먹을 수는 없지만(집에 가져가서 먹으면서) '시와 인성' 주간신문의 초고를 뽑아 보는 겁니다^^ 이어서 자신이 먹을 아이스크림 등으로 다행시 쓰고, 시사 주제로 다행시 쓰기가 끝나면 첨삭 받고 행복한 스마트수다의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의 주제는? [빠]듯한 용돈으로 친구들과 간식을 자주 사먹기는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삐]질삐질 피, 땀, 눈물을 흘리면서 주말 알바..

시와 인성 8월호(4) 경술국치 112주년 역사에서 배우면서 미래로, 평화통일로!

시와 인성 8월호(4) 경술국치 112주년 역사에서 배우면서 미래로, 평화통일로!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 김중순 작사작곡, 문성재 노래, '부산 갈매기'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 ..

시와 인성 8월호(2) 작사작곡팀이 바뀌니까 여자친구도 바뀌네, 새로운 것은 늘 낯설어! 코로나19 재유행도 힘 내서 이겨내세

시와 인성 8월호(2) 작사작곡팀이 바뀌니까 여자친구도 바뀌네, 새로운 것은 늘 낯설어! 코로나19 재유행도 힘 내서 이겨내세 어디 갈까 오늘 밤 (우리 어디론가) 고백할까 이 순간 기분도 여름여름하니까(뜨거워지니까)울도 떠나볼까 어딘가 차차차차가워 예린은 외로워 연인만 가득한 여름은 더 서러워 파파파파도가 부서진 바닷가 숨소리도 들리는 그곳에 잊지 마 기억할게 가슴속에 묻어둔 이 여름밤 솔직히 말해 너를 사랑해 신비한 곳으로 여름여름해 sunny summer let’s have a good time Hey sunny summer having a good 밤 따라갈 거야 그대와 둘이 함께라면 여름여름해 sunny summer let’s have a good time Hey sunny summer havi..

시와 인성 8월호(1)폭염과 폭우 재난문자에도 세상이 변하니까 청소년 컴플렉스도 변해야

시와 인성 8월호(1)폭염과 폭우 재난문자에도 세상이 변하니까 청소년 컴플렉스도 변해야 코로나19 백신4차 접종하려던 계획이 틀어졌다. 코로나 확진자는 늘어가서 2,000만 명이 넘었다는데 코로나증세도 없이 코감기에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전문가용항원항체검사에서 두 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답답했지만 인내심이 필요하다. 세상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 중 하나가 더 늘었다. 내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도 전에 매주에 평일 한 번은 아빠의 손에 잡혀서 동네 목욕탕에 갔었어 아빠의 때수건은 정말 아팠어 근데 그것보다 더 무서웠던 건 바로 다름 아닌 상어 여섯 살 때 나는 냉탕에 상어가 살 거라고 믿었다고 uh 고추가 물릴 수도 있겠다 생각했었네 근데 내 또래 꼬마애들은 내 말을 믿어주지 않았어 애석해 걔네는 잘만..

시와 인성 7월호(3)신뢰를 소중히 여기는 대한민국, 제74주년 제헌절, 헌법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오늘

시와 인성 7월호(3)신뢰를 소중히 여기는 대한민국, 제74주년 제헌절, 헌법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오늘 함께 맺은 언약이니 작고 크든 소중하네. 좋은 사회 가꾸는 본이 되자. - 법 지킴이 김두루한(참 배움 학교 연구회장) 오늘은 74주년 제헌절이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로 3ㆍ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5대 공휴일로 정해져 있으나 유일하게 국경일면서 공휴일은 아니다. 법 지킴이 김두루한 선생님의 좋은 글이다. 학생자치활동과 학생선거교육, 학생자치법정을 통한 학생자치법교육을 할 때 했던 말과 겹친다. 학교처럼, 우리 아름다운 학생들처럼 법, 약속을 지키는 것이 당연한 집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정작 법을 만드는 대한민국 국회가 솔선수범해야 하지 않을..

시와 인성 7월호(2)코로나19 재유행에도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1318의 처진 어깨에 용기와 희망의 응원가-태민, 비와이 노래 'pinochio' 스타트

시와 인성 7월호(2)코로나19 재유행에도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1318의 처진 어깨에 용기와 희망의 응원가-태민, 비와이 노래 'pinochio' 스타트 하얀 웃음 너머 검은 거짓말들을 꼭 진실인 척 꼭 진심인 척 난 나를 꾸며 더 깊숙하게 숨어버린 진심 이러다가 진짜 내 모습마저 사라질 듯해 차라리 누군가에게 모든 것을 다 들키고 싶어 Oh 난 미소 짓는 가면 뒤에 숨긴 진심 어느샌가 차가워진 내 눈빛이 너를 향한 표정 없는 내 거짓이 내겐 익숙해 차라리 I wanna be pinochio I wanna be wanna be pinochio I wanna be wanna be pinochio 내겐 익숙해 But I wanna be wanna be 투명함이 사라진 표정과 자세 이젠 들통나지 않는 가식..

시와 인성 동아리 활동, 내가 좋아하는 KPOP(시)을 소개합죠^^20220707

2022년 7월 7일 목요일 5, 6, 7교시에 시와 인성 동아리, 지인에게 kpop 소개하기, 다행시 2편 창작을 위해 2학년 5반 교실에 모였습니다. 무슨 활동을 하는 곳일까요? 내가 좋아하는 KPOP(시)을 소개합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과자 등을 먹을 수는 없지만(집에 가져가서 먹으면서) '시와 인성' 주간신문의 초고를 뽑아 보는 겁니다^^ 이어서 자신이 먹을 아이스크림 등으로 다행시 쓰고, 시사 주제로 다행시 쓰기가 끝나면 첨삭 받고 행복한 스마트수다의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의 주제는? [뽕]잎을 먹은 누에는 비단을 만들고 물을 먹은 독사는 치명적인 독을 만들죠. [따]라서 실천하는 모방은 기술뿐만아니라 사람 사랑의 좋은 인성에서 쑥쑥 큰답니다. [바]이, 무더위! 우린 계획적인 피서를 ..

시와 인성 7월호(1) 양성평등의 시대! 여전히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시는 엄마의 굳은 어깨에 따뜻한 손마사지&신승훈•비와이 노래, 'Lullaby'를~

시와 인성 7월호(1) 양성평등의 시대! 여전히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시는 엄마의 굳은 어깨에 따뜻한 손마사지&신승훈•비와이 노래, 'Lullaby'를~ can you still hear me, mama? have I told you I’m sorry? 들어본 적이 없는 그대가 우는 소리 알면서도 모르고 싶었어 그대 맘이 아픈 소린 나에게만 들리지 않도록 끝내 참아 낸 그 소리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작은 꿈을 가슴에 품던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자신의 삶을 살길 원한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로 걷기를 원한 소녀 나의 엄마이기 전에 그대 이름이 불리길 원한 소녀 당신은 아물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고 그대 이름이 사라진 채로 날 등에 업고 세상은 당신을 나의 엄마로만 외웠어 도대체 당신의 이름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