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인성 5월호(3) 엄빠, 할아버지&할머니! 감솨해용, 가족이 가족을 서로 응원하는 공감과 치사랑을 꿈꾸는, 스마트문안인사표 어버이날 오늘은 50회 어버이날이자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날이다. 어버이날은 낀 세대인 아내와 내게는 고달픈 날이지만 감동적인 날이기도 하다. 부모님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자녀들의 모델이 될 것 같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 보인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씀을 인정하면서도 치사랑을 꿈꾸다 보면 낀세대인 우리는 상처를 받기도 하니 말이다, 아주 작지만 크게 서운한. 아쉬운 부처님오신날과 일요일이 겹치지만 대체휴일에서 빠진 날인지라 일요생활축구를 가야하는데 아킬레스건염 때문에 오늘은 조금 늦게 나와 공공자전거를 탔다. 헬멧을 쓰고 장갑을 끼고 바람막이 옷으로 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