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인성 동아리 활동, 내가 좋아하는 KPOP(시)을 소개합죠^^20220901
2022년 9월 1일 목요일 5, 6, 7교시에 시와 인성 동아리, 지인에게 kpop 소개하기, 다행시 2편 창작을 위해 2학년 5반 교실에 모였습니다.
무슨 활동을 하는 곳일까요? 내가 좋아하는 KPOP(시)을 소개합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과자 등을 먹을 수는 없지만(집에 가져가서 먹으면서) '시와 인성' 주간신문의 초고를 뽑아 보는 겁니다^^
이어서 자신이 먹을 아이스크림 등으로 다행시 쓰고, 시사 주제로 다행시 쓰기가 끝나면 첨삭 받고 행복한 스마트수다의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의 주제는?
[빠]듯한 용돈으로 친구들과 간식을 자주 사먹기는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삐]질삐질 피, 땀, 눈물을 흘리면서 주말 알바를 시작했다. 커피숍부터 편의점까지.
[코]피가 서너 번 터지토록 알바를 해서 모은 돈은 아까워서 쓰지 못해 통장에 쌓여 씨종자가 되었다.
[추]워지기 시작했다. 처서 지나 간절기 일교차가 콧물과 바람막이를 불러냈다.
[석]연치 않은 복장규정은 교복과 체육복이 동복, 하복, 춘추복을 모두 불려냈던 이즈음이다.
2학년 3반 조재현은 DJ를 자처하고 뒷정리까지,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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