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와인성동아리

시와 인성 9월호(1) 위드코로나시대, 안부전화처럼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용기내서 미안해서 더 고맙다고 표현하기

madangsoi 2022. 9. 4. 16:17

시와 인성 9월호(1) 위드코로나시대, 안부전화처럼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용기내서 미안해서 더 고맙다고 표현하기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양인들은 1, 3, 5, 7, 9를 양수(陽數)라고 불렀다

. 양의 기운을 두 배로 가진 1월 1일 설날, 3월 3일 삼짇날, 5월 5일 단오, 칠월 칠일 칠석, 9월 9일 중양절이다. 물론 음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양수에 대한 오랜 믿음은 양력으로 전이되어 계승되었다. 오늘은 9월 4일 일요일이다.

일주일 후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인 백로(白露) 절기다. 양력 9월 9일 무렵으로 대개 음력 8월에 들며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라고 한다. 백로 무렵이면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伐草, 또는 금초(禁草))를 시작하고, 고된 여름농사를 다 짓고 추수할 때까지 잠시 일손을 쉬는 때이므로 부녀자들은 근친(覲親, 시댁에 휴가를 얻어, 음식을 장만해 친정집에 다녀오던 풍습)을 가기도 했다고 한다.

나를 봐줘 네가 있어야 빛이나
더 꽉 안아줘 새어나가지 않게
눈을 감아줘
온전히 너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 줘
이젠 너만을 위해서 난 비출게
언제 어디서든 함께할 테니
너 말해줄래

나도 그럴 거라고 너 너와 나 나
I know I'm gonna be with you oh
별 바람 꽃 태양 그리고 너야 음
별 바람 꽃 태양 그리고 너야
그래서 다 너야
같은 하늘 아래 오늘 같은 날에
마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이건 오직 널 위한 나의 마음이야
나나나나 나나나나

Listen to me
들어봐 아무렇지 않게
웃는 너의 모습에
많이 걱정돼
내 앞에선 다 괜찮아요
울고 싶음 울어도 돼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넌 모를 거야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
우리가 쌓아온 지난 기억들
내가 많이 약해져 있을 때 그때
그때를 떠올려 미소 짓고 있어

나 고맙다고 말하기도
이젠 너무 미안해서
못하겠어
어디선가 이 노래를 부르면
라라라라라라
내 맘이 전해질까

별 바람 꽃 태양 그리고 너야 음
별 바람 꽃 태양 그리고 너야
그래서 다 너야
같은 하늘 아래 오늘 같은 날에
마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이건 오직 널 위한 나의 마음이야
나의 마음이야
나의 마음이야
나의 마음이야
이건 오직 널 위한 나의 노래야
- 솔라 작사, 솔라 작곡, 마마무 노래, '별 바람 꽃 태양'

나 고맙다고 말하기도 이젠 너무 미안해서 못하겠어

지금 미안한 분들께 고맙다고 말하기를 바란다. 아마 위드코로나시대 속, 안부전화처럼 그 미안함과 감사함의 표현이겠다.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미안해서 더 고맙다고 용기내서 표현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 삶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속도를 두 배로 내서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할 일부터 실천하는 여러분 자신이 되기를 빈다.

시와 인성 9월호(1)
시와 인성 사제학부모지역사회동행 동아리
2020년 9월 4일(일) 입학 후 186일차, 진급후 187일차!
위드코로나시대 속에서도 지금 미안한 분들께 고맙다고 말하기를 바란다. 아마 안부전화도 그 미안함과 감사함의 표현이겠다.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미안해서 더 고맙다고 용기내서 표현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 삶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속도를 두 배로 내서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할 일부터 실천하는 여러분 자신이 되기를 빈다.
마마무 노래, '별 바람 꽃 태양'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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