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벤치 마킹해봐^^;

madangsoi 2016. 5. 23. 07:22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읽어본 적도, 표지를 본 적도 없다. 하지만,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한다지 않던가.

채식주의자는 감히 언급할 수 없지만 전체 식사량에서 채소의 비율은 많이 높이고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은 줄이겠다는 생각에 시작한 아침식사는 채소비빔밥.

호박채볶음, 오이채, 빨강과 노랑 채파프리카와 두세 숟가락 밥을 섞어 맛있는 아침식사 완료. 허나 체중을 줄이겠다면 술 자리를 줄이라는 조언은 애써 부정하는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