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암벽등반장에 가 보면, 천 마리의 고양이에게는 천 가지의 재능이 있다는 만화영화의 대사가 떠오른다.
암벽을 수월하게 오르는 사람들, 조금 오르다 포기하는 사람들, 오르다가 어찌할 줄 모르고 결정장애를 보여주는 사람들, 관심은 있으나 용기내지 못하는 사람들, 아예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
에너자이저 임재혁이 오늘 신기록을 세웠다. 체중대비, 만유인력의 법칙을 극복하려면 어찌해야할지.
팔힘을 길러야 할까, 체중을 줄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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