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흐린 날씨 제헌절 우리 아파트 풍경 2016년 7월 17일, 제68주년 제헌절 태극기 게양! 장마철, 흐린 날씨 탓일까? 아님 국경일의 지위는 유지했지만 법정공휴일의 지위를 잃은 탓일까? 우리 아파트에서 우리 집 베란다 국기봉에만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네요^^; 국경일에 태극기, 꼭 게양합시다.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7.17
재혁이의 야구클럽9(10)주차-장맛비도 피해가는 야구클럽 재혁이의 야구클럽9주차-장맛비도 피해가는 야구클럽. 9주 연속 강행 중. 세종특별자치시 방문했던 시골 할아버지 생신 날도 맑았으니, 10주 연속 강행군. 날씨도 버린 일요일 아빠들의 휴식. 그래도 즐겁다. 내 아이가 매주 생각과 문화가 다른 선후배, 친구들과 함께 사는 방법을 ..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7.17
초복에 닭백숙을 대접받는다는 건 오늘은 제헌절, 아침부터 흐리다. 비는 그치고 보라매공원 행이다. 초복 전날 장모님표 닭백숙 대접, 복날 챙겨주지 못하셨다는 말씀은 아들 훈육방법론으로 갈등증폭 머리 싸맨 아내와 불만 가득 나, 오늘 하늘처럼 어두움에 묻혀서 감사의 인증샷 촬영도 잊고서는 일닭 먹방의 ..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7.17
7월 16일 토요일 아침 먹방의 악영향 어서옵show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현표 짜장면에 짬뽕 배달 먹방을, 토요일 이른 아침에 보다가 그만 나쁜 아침식사를 한다. 짜파게티3개 레시피대로 끓이고, 어제저녁 재탕에 남은 삼탕 닭갈비를 짬뽕 대신 준비하고 할머니네 옥상표 상추를 곁들여 먹는다. 토요아침 먹방의 악영..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7.16
재혁이의 야구클럽8주차-폭염에 지친 열정, 양보와 배려 재혁이의 야구클럽8주차-폭염에 지친 열정, 양보와 배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한다. 하지만 5툴을 갖춘 9명의 팀보다 팀을 위해 희생하는 선수가 많은 팀이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처리한다, 내가 끝낸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건 내가 살아나가서 다음 타자에게 기회를 연..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7.10
주말의 명화, 주말의 만찬 후 산책 주말의 명화 [주토피아]를 4,500원에 본다. 포식자와 포식자가 함께 살아가는 주토피아에서 포유류 14마리가 실종된다. 토끼 최초의 경찰관 주니의 도전과 응전, 사자 시장과 양 비서, 들소 경찰서장과 비지니스와 임기응변의 대가 여우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의 이야기의 축소판. 그..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7.09
오래만의 토요휴무, 행복한 아침 먹방-묵은지소고기스팸찌개 오래만의 토요휴무, 행복한 아침 먹방-묵은지소고기스팸찌개, 호박전, 가지전, 호박구이랑 가지구이, 스팸구이랑 스팸달걀프라이, 생오이랑 초고추장, 그리고 묵은지. 가족과 함께 먹는 토요일 아침만찬. 나 혼자 먹기에 충분한가? 아내와 재혁이가 함께 먹어줘서 고맙다. 또한 도..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7.09
호모 파베르 2016년 7월 7일 목요일. 오랜만에 명퇴한 선배 선생님을 만났다. 그동안의 일들과 오늘의 일들과, 앞으로의 일들과, 가족과 사회의 일들과 함께 홍어삼합에 지평새막걸리가 돌았다. 지구도, 달도, 시간도, 우리도 도는 것처럼. 조만간을 기약하면서 헤어져 암사역에서 8호선 타고, 잠..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7.08
커리라이스랑 카레라이스 신새벽에 포르투갈과 웨일즈의 유로2016 프랑스 축구대회 준결승을 봤다. 호날두와 나니의 골로 포르투갈 2대0 승리. 빵의 어원을 가진 나라 포르투갈. 일본을 통해, 중국을 통해 받아들인 근대화와 서유럽, 그리고 미국의 이기들은 일본과 중국어화 되어 우리에게 전해졌다. 하여 ..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