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와인성동아리 56

시와 인성 10월호(2) 육사처럼, 나에게 충실함과 동시에 모두를 배려하는 공생과 공존을 실천하는 문창중학교 학생들 기대해보기

시와 인성 10월호(2) 육사처럼, 나에게 충실함과 동시에 모두를 배려하는 공생과 공존을 실천하는 문창중학교 학생들 기대해보기 두산백과는 이육사(李陸史)의 '청포도'를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1939년 8월호 '문장(文章)'에 발표. '광야', '절정' 등과 함께 그의 대표작이다. 총 6연으..

시와 인성 10월호(1) 573돌 한글날! '공무도하가'에서 공감하는 역사와의 살가운 대화 속에 바른 현실인식, 진로모색&가수 이상은 '공무도하가'

시와 인성 10월호(1) 573돌 한글날! 고대시가 '공무도하가'에서 공감하는 역사와의 살가운 대화 속에 바른 현실인식, 진로모색&가수 이상은 '공무도하가' 오늘 10월 9일 수요일은, 573돌 한글날이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세종대왕님께 감사하고, 나랏말ㅆㆍㅁ을 지키고 계승하기 위해 ..

시와 인성 9월호(3)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해야할 일을 우선하는 사람들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이유, 책임감에서 우러나오는 자존감 덕

시와 인성 9월호(3)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해야할 일을 우선하는 사람들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이유, 책임감에서 우러나오는 자존감 덕 별 하나 있고 너 하나 있는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사랑해란 말이 머뭇거리어도 거짓은 없었어 넌 화나 있고 참 조용했던 그곳이 내 오랜 밤이..

시와 인성 9월호(2) 진급 후 201일 '지칠 때면' 당신의 눈을 버려, 국민의 눈 선물한 은혜는, 당신의 맘 좇아 공유, 공존, 공생, 공감하기

시와 인성 9월호(2) 진급 후 201일 '지칠 때면' 당신의 눈을 버려, 국민의 눈 선물한 은혜는 소통과 배려의 시대에, 당신의 마음을 좇아 공유, 공존, 공생, 공감하기 오늘 2019년 9월 17일은 그 많고 많은 데이들 중 하나인 고백데이란다. 100일째 되는 날이 크리스마스라 하니, 그 정성에 한 번 웃음 짓고 넘어간다. 혹여 사랑하는 이가 생겼다면 민족의 스승이자 연인인 세종대왕님처럼 그 사랑, 말과 글로 고백해 보기를 빈다.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는 조선시대 악장문학이자 세종대왕이 조선왕조 창업의 정당성을 훈민정음 창제 이후에 이를 실제 응용한 한글문학의 백미이다. 훈민정음 반포 이전의 유일한 국문 작품이기도 하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이므로 꽃 좋고 열매가 많으니 샘이 깊은 물..

시와 인성 9월호(1) 부모님과 친구에게 더 고맙다고 표현하기, 삶의 깊일 더하기 위해 속도 두 배로, 해야할 일부터 실천하는 사람 되길

시와 인성 9월호(1) 벌초처럼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용기내서 미안해서 더 고맙다고 표현하기, 삶의 깊일 더하기 위해 속도 두 배로 내서 해야할 일부터 실천하는 사람이 되길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양인들은 1, 3, 5, 7, 9를 양수(陽數)라고 불렀다. 양의 기운을 두 배로 가진 ..

시와 인성 7월호(4) 정전협정기념일, '아름다운 나비'처럼 생생한 탈피의 허물에서 고교 예비 새내기들, 경계 속 평화 공존 방법 공감하기

시와 인성 7월호(4) 주말 연휴에 밀린 정전협정기념일, '아름다운 나비'처럼 생생한 탈피의 허물에서 고교 예비 새내기들, 경계 속 평화 공존 방법 공감하기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

시와 인성 7월호(3) 여름방학 시작! 매일 1시간 책 읽기는, 진화된 자신을 만나는 찬스위해 지금 Change해요, 여러분의 무서운 독서 습관을!

시와 인성 7월호(3) 여름방학 시작, 매일 1시간 책 읽기로 쌓인 지식의 켜는, 진화된 자신을 만나는 Chance위해 지금 Change해요, 여러분의 무서운 독서 습관을! EBS 수능완성 스마트북 국어편 책 위에 적절히 배치하고 찰칵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처럼 제자들에게 매일 독서의 힘, 자투..

시와 인성 7월호(2) 언제나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1318의 처진 어깨에 용기와 희망의 응원가-태민, 비와이 노래 'pinochio' 공유하기

시와 인성 7월호(2) 언제나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1318의 처진 어깨에 용기와 희망의 응원가-태민, 비와이 노래 'pinochio' 공유하기 하얀 웃음 너머 검은 거짓말들을 꼭 진실인 척 꼭 진심인 척 난 나를 꾸며 더 깊숙하게 숨어버린 진심 이러다가 진짜 내 모습마저 사라질 듯해 차라리 누군가에게 모든 것을 다 들키고 싶어 Oh 난 미소 짓는 가면 뒤에 숨긴 진심 어느샌가 차가워진 내 눈빛이 너를 향한 표정 없는 내 거짓이 내겐 익숙해 차라리 I wanna be pinochio I wanna be wanna be pinochio I wanna be wanna be pinochio 내겐 익숙해 But I wanna be wanna be 투명함이 사라진 표정과 자세 이젠 들통나지 않는 가식 거짓말이 ..

20190709시와 인성 동아리 활동, 내가 좋아하는 시(노래(KPOP))를 소개합죠^^

20190709시와 인성 동아리 활동, 내가 좋아하는 시(노래(KPOP))를 소개합죠^^ 2019년 7월 9일 화요일 5, 6, 7교시에 시와 인성 동아리활동, 내가 좋아하는 시(KPOP)를 소개합니다. 시원달콤한 모구모구와 빠삐코를 먹으면서 '시와 인성' 주간신문의 초고를 뽑아 봅니다^^ 이어서 자신이 먹은 ..

시와 인성 7월호(1) 양성평등의 시대! 여전히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시는 엄마의 굳은 어깨에 따뜻한 손마사지&신승훈•비와이 노래, 'Lullaby'를……

시와 인성 7월호(1) 양성평등의 시대! 여전히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시는 엄마의 굳은 어깨에 따뜻한 손마사지&신승훈•비와이 노래, 'Lullaby'를…… can you still hear me, mama? have I told you I’m sorry? 들어본 적이 없는 그대가 우는 소리 알면서도 모르고 싶었어 그대 맘이 아픈 소린 나에게만 들리지 않도록 끝내 참아 낸 그 소리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작은 꿈을 가슴에 품던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자신의 삶을 살길 원한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로 걷기를 원한 소녀 나의 엄마이기 전에 그대 이름이 불리길 원한 소녀 당신은 아물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고 그대 이름이 사라진 채로 날 등에 업고 세상은 당신을 나의 엄마로만 외웠어 도대체 당신의 이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