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쇠의편파방송

며칠 전, 6월 10일 금요일에 본 나무가 말라죽은 화분에 상추씨 5내지 6알을 심었다. 물 듬뿍 주고 잊고 있다가 오늘 6월 14일 화요일 5시쯤 지나치다 봤더니 담록의 떡잎이 둘 보인다. 원체 무얼 심어서 소득을 본 적이 언제던가? 국민학교 6학년 여름방학 때 강낭콩 관찰일기 눈물나..

수시문예체활동을 통한 함께 하는 바른 인성과 책임과 의무를 바로 알고 실천하는 인권교육을 강조하는 천호중학교(교장 김영숙, 교감 심정희) 1학년 6반(회장 빈성혁, 부회장 김주경, 담임교사 임흥수)의 조촐한 초코파이케이크를 나누는 사제동행의 시간 풍경. 이어서 진행된 상..

2016년 6월 8일 수요일! 입학 후 99일차, 우리 반 아이들 뭐하나? 미술실에 가 보았다. 여전히 시끄럽다. 활기차다. 변함없다. 그래서 체육선생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나보다. 한결 같이 시끄럽다는 게 좋다. 가식적이지 않아서 좋다. 그래도 상황 봐가면서 분위기 맞췄으면 금상첨화겠..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모델학교이자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와 함께 만드는 좋은 중학교 2년차인 천호중학교(교장 김영숙, 교감 심정희) 문화체육부(부장 이태영) 주관의 학교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이 2016년 6월 7일 화요일 아침 8시부..

홍익인간, 널리 인간을 복 되게 한다는 마음. 윤리적으로 올바른 인성을 갖춘 진로모색은 표나지 않아 보여도 결국 경쟁력이 된단다.

정문일침, 정신이 번쩍 나는 계기가 필요하다? 희나리처럼 불붙이기 힘든 진로모색의 험로, 원하는 꿈은 조각시간의 결합, 그걸 믿어요.

정신일도하사불성, 집중과 선택은 필수 휘파람 불면서 유희로 짜증 날리면서 린스처럼 진로모색의 보습제 코팅해요.

정말로, 진짜로 열심히 할게요! 말보다는 도전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실천하다 보면 영원함은 없으나 꾸준함만이 영글게 한다.

정성 쏟아 먹잇감 잡는 포식자처럼 집중력 다 모아서 진로모색의 사냥감 정조준하여 윗선과 아랫선을 조절하는 조정력을 발휘하자.

이기는 길이 아니라 즐기러 가는 진로모색의 길. 혁명처럼 자신을 성찰하고 버려야 하는 모진 길. 철이 들기를 바라지 말고, 실천으로 철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