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쇠의편파방송

이제 당장 시작합시다, 내일과 다음에는 빼고요. 하루하루 미루다 보면 더 많은 짐이 되잖아요. 연습도 실전처럼, 지금 즉시 꿈을 위해 시작해요.

이심전심, 마음이 통하려면 표현을 해야죠. 수군수군 뒷담화하지 말고 이야기합시다. 빈 그릇은 담을 게 많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이구동성으로 꿈 위해 숨 쉬면서 땀 흘리란다. 가지 않은 길도 가기로 한 길의 본보기 되는 법 원하는 길, 최선 다하다가도 가끔 돌아보는 여유.

윤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찰라일지 몰라도 예측이 가능한 과학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은닉할 수 없는 차이, 성패는 이런 작은 차이다.

윤달처럼 모아진 시간은 결코 적지 않듯이 서서히 모아놓은 매일매일의 꾸준한 땀은 연어의 모천회귀처럼 풍성한 결실이 된다.

유성펜처럼 선명하게 진로를 써 나가자. 용암처럼 뜨거운 펜으로 꿈길을 새기자. 준비한 사람에게 필히 꿈은 현실이 된다네.

안심진로모색이란 존재하지 않아요, 백세시대에 형형색색의 수많은 직업 중에 인생이모작 위하여 태연하게, 단호하게 다양한 멘토링을 시도하자고요.

신은 모든 사람에게 한 가지 이상의 재능 주셨다. 유별난 재능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재능 살리자.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게 내 진로다.

신계 축구선수 메시와 호날두를 꿈꾸기보다 민간 외교관 두 개의 심장 박지성처럼 되기를, 호화롭기보다 팀을 위한 그림자같은 선수 어때?

송송송 흘리는 땀방울을 모으고 모아서 은하수처럼 선명한 진로를 비춰 가듯이 석수장이처럼 꿈을 그려 서서히 조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