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버지가 준 최고의 선물, 그리고 아내와 도원재혁의 마음 1971년 3월 26일은 음력 2월 30일, 윤일이었다. 4년에 한 번이라는 공식에 가끔 3년에 오기도 하는 양력보다 적은 음력은 윤일로 채워지지 않아 윤달이 되어 손 비는 달로 죽음과 관련한 일들을 하는 풍습이 되었다. 그래서일까 엄마와 아버지는 음력 2월 29일은 물론 음력 2월 30일 내 ..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7.03.27
분식대장에서 만난 떡볶이랑 꼬마김밥, 그리고 어묵특제국물 분식대장에서 만난 떡볶이랑 꼬마김밥, 그리고 어묵특제국물^^ 아내의 입맛을 다시게 하다!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7.03.26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년과 천안함 피격 7주기, 당신의 숭고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추모합니다 1909년 10월 26일 제국주의, 군국주의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코레아 우라(대한민국 만세)"를 외치셨다. 1910년 2월 14일 사형을 언도 받고 동양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독립국임을 당당히 변론하시고 2010년 3월 26일 순국하시었다. 단지혈서 "일일부독서 구중생형..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7.03.26
내 삶의 VIP들과 함께 한 VIPS 나들이 내 삶의 VIP들과 함께 한 VIPS 나들이는 봄나물처럼 행복했다. 하지만 일부 음식은 오늘 돌잔치 덕에 평소의 식감과 맛을 잃어서 아쉬웠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는 초밥은 기대와 달리 맛, 식감, 비주얼에서 실망을 안겼지만 기대가 적어서 실망도 적었기에 아쉬움도 적었으나 푸..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7.03.26
가끔 죽을 먹을 수도 있겠죠^^ 죽(粥)은 팔다라는 의미가 있다. 물에 불린 쌀을 큰 활 둘로 돌리는 멧돌에 갈아 여러가지 나물과 뿌리 등을 넣고 멀겋게 끓여내서 여럿이 나누어 먹었고, 이를 경제적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시장이나 자신의 집에서 팔았던 것에서 어원을 찾지 않을까 싶다. 선농단에서 수확한 곡..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7.03.22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에너지충전소, 도원재혁네 새벽밥상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에너지충전소, 도원재혁네 새벽밥상! 사과하는 마음으로 친구들을 대하고 포도처럼 포용하면서 때론 도도한 자존감을 키우고 오랜 지인을 대하듯 오렌지처럼 상큼하고 달달하게 말하고 딸기처럼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잡곡밥처럼 균형있는 지식..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7.03.21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다는 춘분, 월요일 새벽식사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있고 일 년의 계획은 봄에 있단다. 하여 오늘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다는 춘분, 월요일 새벽식사에서 날마다 조금씩 길어질 낮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생각해 본다. 밤은 밤대로, 낮은 낮대로 그 길이에 따라 삶을 잘 활용해 보기를. 제철 과일과 제철 채..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