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와인성사제동행동아리 53

시와 인성 10월호(4) 흰수염고래처럼 당당히, 묵묵히 커다란 꿈을 알차게 영글어갈 우리 천호중학교 물고기 연못의 꿈은, 공존과 공감 속에서……

시와 인성 10월호(4) 흰수염고래처럼 당당히, 묵묵히 커다란 꿈을 알차게 영글어갈 우리 천호중학교 물고기 연못의 꿈은, 공존과 공감 속에서……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 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 윤도현, '흰수염고래' 오늘은 시월의 마지막 날이다. ..

시와 인성 동아리 활동 2학기 두 번째, 내가 좋아하는 시(KPOP)를 소개하기+다행시 쓰기+10월 26일 동아리 발표 전시회 준비

시와 인성 동아리 활동 2학기 두 번째, 내가 좋아하는 시(KPOP)를 소개하기+다행시 쓰기+10월 26일 동아리 발표 전시회 준비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5, 6, 7교시에 시와 인성 동아리활동, 내가 좋아하는 시(KPOP)를 소개합니다. 시원한 망고쥬스에 롯데 마가레뜨 또는 오리온 초코파이를 ..

시와 인성 10월호(2) 육사처럼, 나에게 충실함과 동시에 모두를 배려하는 공생과 공존을 실천하는 천호중학교 학생들을 기대해보기

시와 인성 10월호(2) 육사처럼, 나에게 충실함과 동시에 모두를 배려하는 공생과 공존을 실천하는 천호중학교 학생들 기대해보기 두산백과는 이육사(李陸史)의 '청포도'를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1939년 8월호 '문장(文章)'에 발표. '광야', '절정' 등과 함께 그의 대표작이다. 총 6연으..

시와 인성 10월호(3) 대한민국 청년 도마 안중근, 세계 평화와 조국 독립을 위해 1909년 10월 26일 코레아 우라! 총성으로 대한 독립을 외치다

시와 인성 10월호(3) 대한민국 청년 도마 안중근, 세계 평화와 조국 독립을 위해 1909년 10월 26일 코레아 우라! 총성으로 대한 독립을 외치다 우리는 단 한 가지만 선택해야만 해/ 복종 혹은 죽음 우리는 이 땅에/ 자유와 해방을 위한 쟁투를 오직 피와 땀으로만/ 이 땅을 가슴속에 품..

시와 인성 10월호(1)572돌 한글날! 고대시가'공무도하가'에서 공감하는 역사와의 대화&바른 현실인식, 진로모색&가수 이상은 '공무도하가'

시와 인성 10월호(1) 572돌 한글날! 고대시가 '공무도하가'에서 공감하는 역사와의 살가운 대화 속에 바른 현실인식, 진로모색, 그리고 가수 이상은 '공무도하가' 오늘 10월 9일 화요일은, 572돌 한글날이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세종대왕님께 감사하고, 나랏말ㅆㆍㅁ을 지키고 계승하..

9월호(4) 9.28 서울수복 68주년! 꿈 회복 위해 피, 땀, 눈물 기꺼이 바치기&자신의 꿈 꿀 시간 빼앗긴 중딩에게도 봄은 오는가

9월호(4) 9.28 서울수복 68주년! 꿈 회복 위해 피, 땀, 눈물 기꺼이 바치기&자신의 꿈 꿀 시간 빼앗긴 중딩에게도 봄은 오는가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걸어만 간다. ..

시와 인성 9월호(3)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해야할 일을 우선하는 사람들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이유는 책임감에서 우러나오는 자존감

시와 인성 9월호(3)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해야할 일을 우선하는 사람들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이유는 책임감에서 우러나오는 자존감 별 하나 있고 너 하나 있는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사랑해란 말이 머뭇거리어도 거짓은 없었어 넌 화나 있고 참 조용했던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

시와 인성 9월호(2) 입학200일 '지칠 때면' 당신의 눈 버려, 국민의 눈 선물한 은혜, 소통과 배려의 시대, 당신의 마음 좇아 공감하기

시와 인성 9월호(2) 입학 후 200일 '지칠 때면' 당신의 눈을 버려, 국민의 눈 선물한 은혜는 소통과 배려의 시대에, 당신의 마음을 좇아 공유, 공존, 공생, 공감하기 오늘 2018년 9월 17일은 그 많고 많은 데이들 중 하나인 고백데이란다. 100일째 되는 날이 크리스마스라 하니, 그 정성에 ..

시와 인성 9월호(1) 벌초처럼 부모님&친구에게 미안해서 고맙다고 표현하기, 변하기 위해 속도 두 배로 내서 해야할 일부터 실천하는 자신이 되길

시와 인성 9월호(1) 벌초처럼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용기내서 미안해서 더 고맙다고 표현하기, 삶의 깊일 더하기 위해 속도 두 배로 내서 해야할 일부터 실천하는 자신이 되길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양인들은 1, 3, 5, 7, 9를 양수(陽數)라고 불렀다. 양의 기운을 두 배로 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