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인성 3월호(3) 학생들 저마다의 몸짓에서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이름 불러주기, 공감의 소중한 시간, 사탕 하나 나눔에서 오는 긍정의 나비 효과 시와 인성 3월호(3) 학생들 저마다의 몸짓에서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이름 불러주기, 공감의 소중한 시간, 사탕 하나 나눔에서 오는 긍정의 나비 효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 2018시와인성사제동행동아리 2018.03.13
시와 인성 3월호(2) 경칩날 개구리처럼 한 단계 도약하기 전에 겨울잠같은 독서와 감상 습관을 만드는 책마라톤을 시작해요 경칩날 개구리처럼 한 단계 도약하기 전, 겨울잠같은 독서와 감상 습관을 만드는 책마라톤을 시작해요!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 정현종, '섬' 근대화,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인간성과 자존감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의 단절을 섬에 비유하므로서 역설적이게도.. 2018시와인성사제동행동아리 2018.03.05
시와 인성 3월호(1) 정월대보름! 정현종, '방문객' 한 사람을 만난다는 건 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흉내낼 수 있는 환대로부터 시작한다는 것! 한 사람을 만난다는 건 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흉내낼 수 있는 환대로부터 시작한다는 것! 사람이 온다는 건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2018시와인성사제동행동아리 201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