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의 토요휴무, 행복한 아침 먹방-묵은지소고기스팸찌개, 호박전, 가지전, 호박구이랑 가지구이, 스팸구이랑 스팸달걀프라이, 생오이랑 초고추장, 그리고 묵은지.
가족과 함께 먹는 토요일 아침만찬. 나 혼자 먹기에 충분한가? 아내와 재혁이가 함께 먹어줘서 고맙다. 또한 도원이가 먹지 않아서 더 고맙다.
나는 행복한 먹방식신이 꿈인가? 아니면 건강한 푸드파이터가 현실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답은 내 머리 보다 가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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