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스토리텔링동아리 151

코로나19극복 마스크목걸이 공유 문창중학교 학생회&학교장-사회적 거리두기 편안하고 안전한, 등교수업 슬기로운 학생생활&급식시간용-학생이 디자인하는 학교생활!-1학년편

코로나19극복 마스크목걸이 공유 문창중학교 학생회&학교장-사회적 거리두기 편안하고 안전한, 등교수업 슬기로운 학생생활&급식시간용-학생이 디자인하는 학교생활!-1학년편(20201012) 코로나19극복 마스크목걸이 공유 문창중학교 학생회&학교장-사회적 거리두기 편안하고 안전한, 등교수업 슬기로운 학생생활&급식시간용-학생이 디자인하는 학교생활! 『민주시민교육』 실현! [학생참여예산]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문창중학교 학생이 디자인하는 학교생활! 『민주시민교육』 실현! [학생참여예산]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문창중학교(교장 이명희, 교감 이정환) 학생회(회장 강민우(3-5), 부회장 김세준(2-3))가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사회적 거리두기 편안하고 안전한, 등교수업 슬기로운학생생활&급식시간을 ..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사월(四月)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 곳에선, 두 가슴과 그 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中立)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 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안주도 삼겹살과 파채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서비스 싫다, 정량만 주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 곳에선, 비샹금까지 내논 인턴들과 알바들이 중립(中立)의 불판 앞에 서서 살과 비계 분리 후, 부끄럼 빛내며 깡소주로 만취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돼..

시와 인성10월호(1)574돌 한글날!코로나19 대유행 위기 극복 덕분에 챌린지 공모!고대시가'공무도하가'에서 공감하는 역사와의 살가운 대화-바른 현실인식&진로모색

시와 인성 10월호(1) 574돌 한글날! 코로나19 대유행 위기 극복! 고대시가 '공무도하가'에서 공감하는 역사와의 살가운 대화 속에 바른 현실인식과 진로모색, 가수 이상은 '공무도하가' 코로나19 대유행 위기 극복! 오늘 10월 9일 금요일은, 574돌 한글날이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세종대왕님께 감사하고, 나랏말ㅆㆍ미를 지키고 계승하기 위해 피, 땀, 눈물 흘리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하나 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주관 학생참여예산제 문창중학교 덕분에 챌린지 공모가 오늘 10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주제는 코로나19 극복과 관련 된 모든 것이다. 예를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학교에서 지켜야 할 것,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

코로나19극복 마스크목걸이 공유 문창중학교 학생회&학교장-사회적 거리두기 편안하고 안전한, 등교수업 슬기로운 학생생활&급식시간용-학생이 디자인하는 학교생활!-2학년편

코로나19극복 마스크목걸이 공유 문창중학교 학생회&학교장-사회적 거리두기 편안하고 안전한, 등교수업 슬기로운 학생생활&급식시간용-학생이 디자인하는 학교생활!-2학년편 코로나19극복 마스크목걸이 공유 문창중학교 학생회&학교장-사회적 거리두기 편안하고 안전한, 등교수업 슬기로운 학생생활&급식시간용-학생이 디자인하는 학교생활! 『민주시민교육』 실현! [학생참여예산]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문창중학교 학생이 디자인하는 학교생활! 『민주시민교육』 실현! [학생참여예산]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문창중학교(교장 이명희, 교감 이정환) 학생회(회장 강민우(3-5), 부회장 김세준(2-3))가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사회적 거리두기 편안하고 안전한, 등교수업 슬기로운학생생활&급식시간을 위해 마스크목걸이를..

시와인성9월호(4)9.28서울수복 70주년! 코로나19대유행 속에 꿈 회복 위해 피, 땀, 눈물 기꺼이 바치기&자신의 꿈 꿀 시간 빼앗긴 중딩에게도 봄은 오는가

9월호(4)9.28서울수복 70주년! 코로나19대유행 속에 꿈 회복 위해 피, 땀, 눈물 기꺼이 바치기&자신의 꿈 꿀 시간 빼앗긴 중딩에게도 봄은 오는가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마음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다오. 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한 자욱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 종다리는 울타리 너머 아가씨같이 구름 뒤에서 반갑다 웃네. 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 간밤 자정이 넘어 내리던 고운 비로 너는 삼단같은 머리털을 감았구나 내 머리조차 가쁜하다. 혼자라도 가쁘게나 가자 마른 논을 안고 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