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일육일기

생명존중사상과 상추키우기2

madangsoi 2016. 6. 17. 11:16

 

 

 

 

 

일곱 구멍에서 담록의 상추 새싹이 돋아났어요^^

소식을 전하자 학생 왈, 나중에 삼겹살 쌈 싸 먹어요.

그 말 들으면 나오다 말 걸.

사랑과 정성을 물, 햇빛, 거름에다가 썩어주어야 잘 자란대.

날마다 조금씩 얼굴을 내미는 게 참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