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구멍에서 담록의 상추 새싹이 돋아났어요^^
소식을 전하자 학생 왈, 나중에 삼겹살 쌈 싸 먹어요.
그 말 들으면 나오다 말 걸.
사랑과 정성을 물, 햇빛, 거름에다가 썩어주어야 잘 자란대.
날마다 조금씩 얼굴을 내미는 게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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