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4촌 여동생, 내 당고모의 차남 결혼식에 아버지를 대신해서 갔다. 아내와 아들. 맛있는 오찬 가족 회동. 소주가 동해서 참이슬 한 병 마셨다.
한정식 뷔페 한 상. 아내는 전복갈비탕에 만족했다. 아들은 새우탕수육, 나는 다 좋았다. 심한 일교차를 고려해서 소고기육회는 손도 대지 않았다. 메이데이가 휴무였으면 아내는 더 행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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