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월요일 귀가
소파에 덩그러니
올려진 비닐파일
낯익은 이름이
눈에 걸린다.
궁서 선명한
회장 임명장.
새벽에 일어난
3월 회장 말
어떻게 봤어?
그냥 보이던데.
주말에 장난감
오키 오키나와.
그냥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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