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니 모두 주무시는군여--

 

 

저 오늘회장됐습니당. 36명중에 22명이나ㅠㅠㅠㅠ뽑아줘서 굉장히 감격스런 하루였어요.

오늘 새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오랫만에 야자도 늦게까지하고 3월초는 어색하고 정신없네여.

할튼 이렇게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마시라구용ㅎㅎㅎ헤헤

와우, 대박.

왕축하.

아침 꼭 먹고 가.

매생이굴죽 끓여 놨어.

이 기쁜 소식을 어젯밤에 들었어야하는뎅.

그래서 사과도 깎아서 준비했어.

미안해.

내일은 감이랑 사과 준비할게.

엄마아빠가 감사해.

모래는 오렌지 준비할게.

오랜, 지난한 앞으로 1년 6개월 지금보다 더 집중해서 잘해보자.

스마트한 우리 도원이의 스마트한 내일을 응원할게.

엄마, 아빠랑 재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