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월요일.
연일 계속되는 지구촌 이상 한파와 폭설로 세계 곳곳과 우리나라 제주도와 울릉도, 그리고 서해안은 올스탑 상태.
강추위속에 행복한 아침 밥상을 준비한다.
미니새송이버섯계란패드를 만들어 미니로 자른다. 식빵을 구워 6등분한다. 미니버섯샌드위치완성.
왕만두를 쪄내고.
김치찌게를 준비한다.
오늘 출근은 아내뿐.
도시락을 준비한다.
백수가 된 기분이다.
출근하고 싶은 월요일 아침.
지구는 오늘도 기상이변 속에 희망을 이야기한다.
폭설도 함박눈임으로 진로모색의 빛깔을 닮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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