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희' 뒤표지
박희원 뒤에 성의현 추가
71:5
문맹토치
문맹퇴치
85:4 추가
성의현 : 그러기 쉽지 않았을텐데요. 대단해요.
김민우 : 어른들은 그런 시대였다고 생각했대요. 답답했지만 어쩔 수 없던 시대요.
장연우 : 한 편으로는 야유가 나올 법해요. 한 쪽만 희생을 강요당하던 시대적 아픔!
민지환 : 장연우우우우우~~~
김수민 : 고마해라. 많이 묵었다 아이가.
윤주연 : 아이고 배야! 배앓이 때 역쉬 민지환이 필요해! 이거 하면 재밌냐?
민지환 : 난 괜찮아. 아, 김민우우우우우~~~
김민우 : 허걱! 그래야, 남녀평등이겠지!
장연우 : 김민우우우우우~~~
김민우 : 장연우우우우우~~~
김수민 : 고마해라. 제법 많이들 묵었다 아이가.
성의현 : 너희들도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다.
담샘 : 그러게 말이다. 의현아! 성의있는 너의 충고, 굿이다.
성의현 : 샘, 샘이 더하시다는 점.
담샘 : 미얀마. 미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