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인문책쓰기(스토리텔링&마당극)

강동혁신교육지구 무모한 도전-천호중학교 스토리텔링&마당극동아리-천호마당극 '신과 함께2018' 천호예술제 무대 사제동행 협력종합예술활동 공연

madangsoi 2018. 10. 26. 18:42

 

 

 

 

 

 

 

 

 

 

 

 

 

 

 

 

강동혁신교육지구 무모한 도전-천호중학교 스토리텔링&마당극동아리-천호마당극 '신과 함께2018', 라온누리관 천호예술제 무대 사제동행 협력종합예술활동 일곱 번째 공연

 

"이제 시작한다. 어제 목요일 아침 8시 15분에 딱 두 번한 그 느낌은 살리고, 방과후에는 리허설 했을 때 장점만 기억해. 오늘 복장들 정말 좋아. 연습 때처럼만 해. 망고~ 쥬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참여예산제운영학교&법무부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UNICEF아동친화도시 강동구청(구청장 이정훈) &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관)과 함께 학교폭력없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가는 천호중학교(교장 류잠태, 교감 이홍주) 창의인성부(부장 이지현) 자우1학년 스토리텔링동아리(반장 김다빈(1-4), 부반장 이우주(1-3), 지도교사 임흥수)&마당극동아리(반장 최희정(1-3), 부반장 오탁민(1-4), 지도교사 임흥수)는 10월 26일 금요일 10시 30분에 라온누리관에 모여 한 편의 신나는 천호마당극 '신과 함께 2018'을 신명나게 펼쳐보는 사제동행 협력종합예술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주간 1학년 4반 교실에서 기본기를 다지고, 10월 26일 금요일 실제 공연 장소인 라온누리관(체육관)으로 옮겨서 실전을 위한 리허설을 오늘까지 일주일에 주중 2차례, 주말 3~4차례 연습을 했었다. 선생님은 장점을 얘기하면서 단점은 다음에 고쳐보자시면서 대본을 가지고 다닐 것을 강추했다. 리허설을 겸한 무대 위치를 확인하고 모든 연습이 끝나고 책걸상을 피아노쪽 대기실로 원래대로 정리했고, 방송실 조명 스위치도 끄고, 깨끗하게 정리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이제 소품이 준비되면서 실감나는 연기가 됨은 물론 마당극 시간도 9분 30초로 굳어가고 있다. 각자 입을 복장과 분장은 배우 본인과 각 담당 감독이 제안해서 준비하기로 했었다.

 

낯선 무대에서 조명과 관객들의 반응을 뚫고 연습과 리허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에 학생들과 선생님들, 이정훈 강동구청장님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학부모님들은 폭소와 박수로 화답해주셨다.

"꿈과 끼로 하나 되는 천호예술제는, 총 13팀(사진 참조)의 천호 재주꾼들이 펼친 사제동행의 한 마당은 '연예인이 되어'와 '복면가샘'에서 다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와, 우리 샘이다. 아닌가? 숨은 선생님들의 노래실력은 진로모색을 하는 학생들에게 훌륭한 멘토링이 되기에 충분했다. 챔버반의 오케스토라로 막을 연 천호예술제는 1학년 여학생들의 현악&피아노 3중주, 3학년 7반의 학급 협력종합예술활동 동물농장, KPOP 3학년여학생 동아리 댄스, 학급 협력종합예술활동 동물농장, 3학년 래퍼 지민규와 친구들, 가야금 독주, 임흥수 교사와 1학년 스토리텔링&마당극 동아리의 '신과 함께 2018', 선생님 마당 '연예인이 되어', 음악이랑 놀자의 KPOP, KPOP 1학년여학생 동아리 댄스, 복면가샘, 피아노 독주, 밴드동아리의 KPOP까지 다채롭게 이어져 협력종합예술활동의 아름다운 꽃으로 피었다.

 

인삿말에서 류잠태 교장은 협력종합예술활동이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자신감과 자존감에 대해 언급하면서 두세 달 동안 같이의 가치를 공감하고 생각을 공유한 천호 학생들에게 감사하면서, 함께 호응해줄 천호교육 가족모두가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당부하면서 강동구청장을 소개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좋은 중학교 졸업생 천호중학교의 실력을 익히 들어 알고 있다면서 수시문예체 활동에 기반한 협력종합예술활동의 힘을 가진 천호중학교가 강동구 중심에 위치해서 더욱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 동시에 강동구의 랜드마크로서 앞으로 쭉 성장발전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