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강동구청장배 스포츠리그전 시상식 동명근린공원, 천호중학교 남중부 농구 대회 우승, 축구대회 당당한 3위 차지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강동구청장배 스포츠리그전 시상식 동명근린공원, 천호중학교 남중부 농구대회 우승, 축구대회 당당한 3위 차지해, 농구 최우수선수 이한영, 축구 득점왕 강병지 수상★★★★★

혁신교육지구 강동구청장(구청장 이해식)배 스포츠리그 농구대회 결승전 천호중학교(교장 이인구, 교감 이홍주, 농구지도교사 박상수, 축구지도교사 이철훈)는 신암중학교와의 천호중학교 라온누리관(체육관)에서 11월 9일 목요일 펼쳐진 경기에서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었다. 천호중학교가 초반 골밑슛과 속공, 자유투 등으로 주도권을 잡아, 최종스코어 39대 16 천호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하고 박상수 지도교사를 헹가레치는 기쁨을 누렸었다.

11월 11일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축구대회(남), 발야구대회(여) 4강전과 결승전이 전날 내린 가을비와 떨어진 단풍든 나뭇잎들로 춥고 미끄러운 가운데서도 남녀 중학생들과 지도교사들, 관악구청 교육지원과 공무원들이 함께 대한민국의 동량, 아름다운 청춘들의 활기찬 진로모색의 꽃을 피웠다.

이날 축구대회 4강전 배재중학교와의 경기는 일진일퇴의 공방전 끝에 전후반 0대0으로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배재중학교가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생활안전부장 박상수 교사, 문화체육부장 이철훈 교사, 창의인성부 임흥수 교사, 학력신장부 김희찬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응원전에 이어 우승기와 메달, 상장을 받는 제자들을 박수와 미소로 공감하는 사제동행의 아름다운 시간을 나눴다.

이번 스포츠리는 경기가 끝난 후 홈팀 천호중학교 농구동아리는 경기 전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준비했던 라온누리의 책걸상 등을 정리하고 바닥까지 정리했으며, 축구동아리 역시 운동장을 사제동행으로 정리하는 등 학생 스포츠의 기본을 충실히 이행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