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있고 일 년의 계획은 봄에 있단다. 하여 오늘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다는 춘분, 월요일 새벽식사에서 날마다 조금씩 길어질 낮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생각해 본다. 밤은 밤대로, 낮은 낮대로 그 길이에 따라 삶을 잘 활용해 보기를. 제철 과일과 제철 채소, 제철 나물까지 철에 맞게 삶을 설계해 보기를 바란다. 해가 길어지니 마음이 한결 여유롭고 시간이 많아 보여 즐겁다.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 죽을 먹을 수도 있겠죠^^ (0) | 2017.03.22 |
---|---|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에너지충전소, 도원재혁네 새벽밥상 (0) | 2017.03.21 |
과일, 채소와 함께 여는 일요일 아침 (0) | 2017.03.20 |
토요 점심식사, 마법가루 소고기샤브샤브 (0) | 2017.03.18 |
토요일 양면프라이팬에 두툼한 삼겹살 채소구이 (0) | 2017.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