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프로그램의 전성시대. 여기에 의학과 식품영양학이 만나면? 언론과 과학이 함께 세계 10대 장수식품을 이야기하고 항산화식품을 소개하죠. 소식이냐? 절식이냐? 채식이냐 고지방식이냐?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장 좋은 음식은? 편히 먹을 수 있고,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집밥이겠다.
편식을 부추켜도 안 되고 과식하면서 마음을 소고기어도 안 되겠다. 양배추처럼 열을 받아야 영양이 배가되는, 배려와 공감의 미덕이면 더 좋겠다. 허나 왜 머리로는 되는데 손과 입은 손이 자꾸만 간다, 새우깡 로고송처럼. 이런 된장, 또 과식이라니. 오이오이, 긍정의 힘으로 김칫국 대신 떡줄 여유를 가져보자.
여기에 과식은 금물이고 적당한 운동(활동)은 필수이지 않을까? 독보다 더 무서운 게 말이라고 하는데 상대방에게 듣기 좋은 말이 내 건강의 득이 되겠다.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의점을 털어라, 귀찮이즘 아들과 아들친구를 위해! (0) | 2017.02.27 |
---|---|
재혁이 친구, 두유한준이 제일 싫어하는 음식은? (0) | 2017.02.24 |
우산이 행복을 주는 비 오는 오후 (0) | 2017.02.22 |
서울식 국밥, 육수당 (0) | 2017.02.20 |
갖고 싶었던 엄마아빠표 누나 도시락 (0) | 2017.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