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인성 7월호(3)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대한민국, 제72주년 제헌절을 생각하며
시와 인성 7월호(3)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대한민국, 제72주년 제헌절을 생각하며 함께 맺은 언약이니 작고 크든 소중하네. 좋은 사회 가꾸는 본이 되자. - 법 지킴이 김두루한(참 배움 학교 연구회장) 오늘은 72주년 제헌절이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로 3ㆍ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5대 공휴일로 정해져 있으나 유일하게 국경일면서 공휴일은 아니다. 6월 교정 곳곳 게시판에 법 지킴이 김두루한 선생님의 좋은 글이 실렸다. 학생자치활동과 학생선거교육, 학생자치법정을 통한 학생자치법교육을 할 때 했던 말과 겹친다. 학교처럼, 우리 아름다운 학생들처럼 법, 약속을 지키는 것이 당연한 집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정작 법을 만드는 대한민국 국회가 솔선수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