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야참과 새벽만찬

madangsoi 2016. 6. 13. 07:22

 

 

 

 

 

야자 때문에

학원 수강으로

심야 귀가 탓.

가족 특식

맛나는 것들

거북한 야참

맛 볼 기회를

새벽만찬으로

혹시나 대신하는

거한 아침식사.

흥겨운 콧소리에

혹시나? 역시나!

흐뭇하고 건강한

월요일 출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