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첫 촬영 그린 PN 켐페인으로 연기! 다음날 촬영 준비의 시간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07시 40분에 2학년 5반 교실에서 모였다. 권미소 작가의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는 정재윤 연출, 공영진 조연출로 오늘부터 촬영 시작이다. 오늘은 메밀밭 씬을 찍을려고 했는데 그린 PN 켐페인 때문에 그냥 준비하는 것만 했다.
촬영 감독과 촬영 조감독은 카메라 거치대 조립을 하고 음악 감독과 음악 조감독은 마이크봉 조립을 하고 김비서는 춤을 줄 연습을 조금 하고 회의도 했다. 내일 메밀꽃밭 씬을 위해 메밀꽃다발이 필요하다고 반장이 단톡방에 글을 올렸다.
"내일 첫 만남 부분 찍을건데 혹시 집에 마른 꽃다발 같은 거 있는 사람은 가져와줘~"
기록감독(기사) : 정희수(도움 임흥수 샘)
기록감독(사진) : 송태윤(도움 임흥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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