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스토리텔링동아리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반, 송파혁신교육지구 뭐든지 프로젝트&서울시교육청 독서인문교육 협력적 책쓰기&생태전환 프로젝트, 성장장편소설 출간

madangsoi 2022. 8. 30. 10:12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반, 송파혁신교육지구 뭐든지 프로젝트&서울특별시교육청 독서인문교육 협력적 책 쓰기&생태전환 프로젝트 사제동행, 우리 동네 성장장편소설 [풍선처럼 납시는 바람] 출간 기념 인증 샷!



A. Prologue

선생님은 산조의 끝을 가르쳐주지 않으셨다 | 08

0. 시문학을 배우는 시간 | 34
1. 한산, 용의 출현 - 명량 리턴즈&비긴즈 | 63
2. We Can Do It | 89
3. 사회성 결손 회복을 통한 치유 | 95
4. 강낭콩을 키우는 시간 | 109
5. 스마트폰 활용! 배심원 평결을 배우는 시간 | 117
6. 이오공감 | 140
7. 쌀쌀하고 고마우神 도깨비를 배우는 시간 | 154
8. 협종을 배우는 시간 | 168
9. 하늘나라 우리님 | 182
10.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 194
11. 세계 고양이의 날 | 213
12. 서울따릉이를 배우는 시간 | 235

Ω. Epilogue
과학실의 청개구리 | 256


2022학년도 송파혁신교육지구 뭐든지 프로젝트의 뜨거운 여름방학 프로젝트, 사제동행 성장장편소설 [풍선처림 납시는 바람]을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출간하고 이를 학생들과 공유하기로 준비하는 모임을 실시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참여예산 학생자치활동과 협력종합예술활동 강화, 법무부 법과 인권을 주제로 학생자치법정과 학생자치법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는, 송파혁신교육지구 송파구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뭐든지&생태전환 프로젝트로 인문 책 쓰기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이 과정에서 풍납중학교 20명의 스토리텔링 동아리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사제동행 릴레이 우리 동네 성장장편소설 [풍선처럼 납시는 바람]을 가족, 친구, 도서관 등에 공유하기 위한 사회변화&미래변혁&생태전환 프로젝트의 변신에 날개를 달게 해주었다.

[송파혁신교육지구_청소년자치 뭐든지 프로젝트] 스토리텔링동아리 7월 활동 및 간식 배부
가. 일시(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1) 2022.7.13.(수) 08:10~08:30
2) 2022.7.18.(월) 08:10~08:30
나. 장소: 2학년 5반 교실(상황에 따라 원격으로 변경될 수 있음)
다. 주제(원격토론(단톡방에 올리기)
1-1) 학생인권 관련 주제(스마트폰 소지 및 활용) 학생자치법정 배심원 평결 평가회
1-2) 한성백제 역사 탐방 원격토론(단톡방에 올리기)
2) 사제동행 성장장편소설 [풍선처럼 납시는 바람] 창작 제작 준비 회의
라. 대상: 스토리텔링동아리, 2학년 5반 학생
마. 품목: ,맘스터치(7/13(수)) 배부, 설레임(7/18(월)) 배부

2021학년도 우리 동네 성장 장편소설 [풍지, 바람을 납득시켰을까-바람들이]에 한 발 더 나아가고 싶은 꿈이니까 좀 더 크게 꿈을 꾸기로 했다.

“선생님! 정말 우리들이 쓴 성장 장편소설이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 된다면서요? 와, 감동! 저희들에게 성장 장편소설 [풍선처럼 납시는 바람] 출간은 송파혁신교육지구 뭐든지 프로젝트답게 사제동행으로 인문책쓰기&학생자치법교육&생태전환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019년에 자기계발 분야에 도전한 성장 장편소설 [문창[문에 창문을 달까?]와 재작년 [장미의 이름으로 슬기로운학생생활]이 사회변화 버전이었다면 작년 우리들이 써내려간 [(풍)지, 바람을 (납)득시켰을까(부제; 바람들이)]는 역사와 소통하는 미래변혁, 생태전환 버전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 올해 [풍선처럼 납시는 바람]은 역사와 소통하는 미래변혁, 생태전환 심화 버전 이야기겠죠? 우리들의 의식과 행동의 작은 변화가 나비효과가 되어 대한민국을 살리고 지구촌을 살릴 수 있다는 말의 의미를 시나브로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 생태전환&뭐든지 프로젝트, 파이팅!”

소크라테스의 일화처럼 일단 법을 만들었다면 법이 개정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하지만 법에 문제가 있다면 고치려는 합당한 시도, 사회적 합의 과정이 필요한 것은 정말로 당연하다. 디지털 벗, 디벗이 내년이면 중1, 중2에게 지급됐을 때, 디벗 소외 학년 중3에게 교육과정 전 과정 스마트폰 소지 및 활용에 대한 논의가 꼭 필요한 2022학년도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사회변화&미래변혁을 위한 작은 시도들이 요구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사제동행 학생자치활동, 지역사회동행 협력종합예술활동, 교육가족 동행 학생자치법정 등을 통한 학생자치법교육과 같은 교복 입은 민주시민들의 합의 과정을 통한 법의식의 변화를 가져올 필요가 있다는 데서 이 작지만 큰 프로젝트는 공감하는 과정에서, 세대공유의 장을 위한 도전을 시나브로 출발했었다.

진인사대천명! 독서로 일상을 누려요♥ 꿈을 키워요★

STPC DREAM HIGH 모두가 행복한 학교
"내 힘으로 끈기있게 최선을 다하자!"

풍납인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꿈을 찾아 큰 희망으로 가꾸어 가며, 미래사회에 대비한 기본역량,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STPC가 소통과 배려로 서로 돕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송파혁신교육지구 강동송파교육지원청&송파구청 풍납중학교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반(반장 정재윤(2-5), 부반장 권미소(2-2))&2학년 5반(회장 정혜린(1), 정재윤(2), 부회장 장설아(1, 2학기)) 사제동행 서울학생 저자되기 '우리들의 첫 책 쓰기' 성장장편소설+풍납2시집[인문책쓰기]&학생자치법교육&생태전환&뭐든지 프로젝트!

우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면서 제작한 동영상과 마당쇠의 편파방송 블로그, 단톡방을 활용했다. 2021학년도 280페이지 속에 녹여냈던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 성장장편소설 [풍지, 바람을 납득시켰을까]를 예로 들어 우리들의 글쓰기가 아니라 책 쓰기임을 강조했다.

글쓰기와 책 쓰기의 차이는 글 쓰는 실력에 상관없이 소설, 수필, 시나리오를 쓰거나 개작, 개그 패러디, 동화랑 만화 패러디, 웹툰 등도 가능하다. 7월 31일 한글파일로 작성(사용자 정의 가로145, 세로 210, 좌우여백 22, 줄 간격160)하여 mds9233@naver.com으로 보내면 되고, 완성을 못해서 제출하지 못한 학생은 성장소설 속 등장인물로 참여하기로 했다. 300페이지 속에 녹여낼 풍납 스토리텔링동아리 우리 동네 성장 장편소설 [풍선처럼 납시는 길]은 7월 11일 월요일 인권동아리가 되어 제2회 학생자치법정을 온라인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미 5월 2일 월요일 2학년 5반, 스토리텔링동아리가 같이 실시한 제1회 풍납학생자치법정에서는 수업시간 수행평가 미실시 학생에게 수행평가 감점에 더해 벌점 7점 이중부과에 대한 배심원 평결이 진행되었었다. 결과는 교실 특설 법정에서 진행되었던 2021학년도의 결과와 정반대로 다르게 나타나, 원인을 분석해야 했다. 특히 스토리텔링동아리는 8대7로 검사측 입장을, 2학년 5반은 13대 7로 검사 측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 주었다. 풍납학생자치법정은 배심원제 만장일치 평결을 진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검사 측과 변호사 측의 득표수가 투표자인 배심원에게 노출되었고, 다득표 쪽에 투표했을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또한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의 자유로움이 학생 배심원들의 자유의지를 배가시킬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다행이도 올해는 랜선 대신 오프라인 대민으로 학급선거프로그램2.4를 이용하여 설문조사 프로그램처럼 선거과정이 배심원에게 노출되어 결과를 왜곡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론할 수 있는 랜선 학생자치법교육을 실시할 수도 있겠다.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려는 노력은 결실을 맺었고 2학년 5반 교실 법정에서 실시할 풍납학생자치법정의 결과는 6대9로 보수적인 결과를 가져왔었다.

이어 스토리텔링동아리 학생들은 마당극 동아리가 되어 송파혁신교육지구 송파구청 교육협력과의 학교폭력예방 연극대회를 준비한다. 8월 16일까지 시나리오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를 작성하여 완성할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10분에서 10분 30초로, 관객의 인내심과 집중력을 반영한다. 만약 코로나19 재유행이 수그러진다는 가정에서 말이다. 지역사회네트워크 우리 동네 성장장편소설 [풍지, 바람을 납득시켰을까-바람들이]는 인문 책 쓰기와 연계하여 우리들의 피, 땀, 눈물을 담아낼 꿈을 키우면서 당당하고 든든하면서, 꼼꼼하고 진지한 진로모색과 올바른 인성 및 인권, 배려와 공존의 인권함양의 뭐든지 프로젝트의 뜨겁고 무모한 도전을 계속 진행할 예정임을 알렸다.

임교사는 2014년 대구광역시교육청 주최 교육부&서울특별시교육청 등이 주관한 전국책축제 인문 책 쓰기 공모에서 천호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 학생들과 당당히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교사는 우수지도교사로서 올해 문창중학교, 풍납중학교까지 9년 연속 스토리텔링동아리 장편소설 9편, 학급 장편소설 2편 등을 강동혁신교육지구와 동작혁신교육지구에서 사제동행 인문 책 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 이하 스토리텔링동아리 발자취 ♥

1. 2014 전국책축제 학생인문책쓰기 서울특별시 대표로 참가 전시 및 사례 발표, 천호중학교 스토리텔링반 장편소설 [타임캡슐2044] 출간 및 동아리활동으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수상하였다.

2. 2015 강동구청과 함께 만드는 좋은중학교& 자유학기제 1년차, 1학년 중심의 스토리텔링동아리 상설동아리 활동! 우리들이 가장 잘 아는 우리 동네 이야기, 우리 학생들 이야기 구상-강동구의 역사, 문화, 교육, 가족 이야기 구상! 학교 동아리예산 배정 받아서 장편소설 [가람새-활] 출간(가람-강, 새-동쪽의 순우리말, 강동이란 뜻의 고유어) 및 수시문예체 활동 등으로 문화예술교육 우수학교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하였다.

3. 좋은중학교&자유학기제 2년차, 1학년 중심의 스토리텔링동아리 상설동아리 활동! 우리들이 가장 잘 아는 우리 동네 이야기, 우리 학생들 이야기 구상-강동구의 역사, 문화, 교육, 가족 이야기에 더하여 '시를 통한 인성교육' 프로젝트 첨가하여 구상! 장편소설 [즈믄 지붕의 노래]를 출간(즈믄-천, 지붕-호의 순우리말, 천호란 뜻의 고유어)하였다.
또한 서울형 혁신지구&아동친화도시 강동구청의 무모한 도전에 스토리텔링동아리가 지원을 받아서 마당극동아리와 함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없는 2학기 시간을 활용하여 세대공감의 지역사회네트워크 활용 마당극 [태양의 후예]공연 등을 지역사회네트워크 추리장편소설 [즈믄지붕의 노래]와 연계시켜 진로모색을 다각화했었다.

4.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자치활동 모델학교, 서울형 혁신교육지구&UNICEF아동친화도시 강동구청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선정 좋은중학교&자유학기제 3년차, 1학년 중심의 스토리텔링동아리 상설동아리 활동! 우리들이 가장 잘 아는 우리 동네 이야기, 우리 학생들 이야기 구상-강동구의 역사, 문화, 교육, 가족 이야기에 더하여 '시를 통한 인성교육' 프로젝트 첨가하여 구상! 장편소설 [바우절골 주머니종감](바우절골 : 암사동, 주머니종감-포켓몬고)을 출간하였다.
십자성에너지마을의 십자성해병대 노병과 가족은 물론 참가 희망 마을어르신들을 모시고 강동구민회관 또는 강동아트센터에서 위문공연을 겸한 세대공감의 지역사회네트워크 활용 마당극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공연 등을 지역사회네트워크 추리장편소설 [바우절골 주머니종감]과 연계시켜 우리들의 땀, 숨, 꿈을 키우면서 당당하고 든든하면서, 꼼꼼하고 진지한 진로모색과 올바른 인성 및 배려와 공존의 인권함양의 무모한 도전을 계속 진행하였다.

5. 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 강동구청&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학생참여예산&법무부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천호중학교는 강동구와 함께 만드는 좋은중학교&서울형자유학기제 3년을 성공적으로마무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학년 중심의 스토리텔링동아리 상설동아리 활동, 강동혁신교육지구 무모한 도전에 말 그대로 도전, 우리들이 가장 잘 아는 우리 동네 이야기, 우리 학생들 이야기 구상-강동구의 역사, 문화, 교육, 가족 이야기에 더하여 '시를 통한 인성교육' 프로젝트 첨가하여 구상! 성장장편소설 [천천희(천 사람 천 개의 꿈 희망스토리)]를 출간하였다! 또한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아동친화도시 강동구청의 무모한 도전에 세대공감의 지역사회네트워크 활용 마당극, 우리 동네 성장드리마[신과 함께] 등을 통해 협력종합예술활동도 배가하였다.

6. 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 동작구청&동작관악교육지원청&동작청소년문화의집 주관 아무거나 프로젝트 운영 학교 학생참여예산&법무부 보호정책과 학생자치법정&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운영학교, 문창중학교는 동작구와 함께 만드는 아무거나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모색을 위해, 자기 도전과 사회변화를 주제로 우리 청소년들이 가장 잘 아는 우리 동네 이야기, 우리 학생들 이야기 구상-동작구의 역사, 문화, 교육, 가족 이야기에 더하여 '시를 통한 인성교육', 법교육을 통한 인권교육 프로젝트 연계하여 구상한우리동네 성장장편소설 [문창(문에 창을 달까?)'(동작구 신대방동 진로모색 스토리)] 출간하였다! 또한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아동친화도시 동작구청과 동작청소년문화의집, 법무부 보호정책과 학생자치법정&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운영학교이 주관하는 세대공감의 지역사회네트워크 활용한 마당극, 우리 동네 성장드리마 [문창 레인저] 등을 통해 협력종합예술활동도 배가하였다.

7.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참여예산 운영을 통한 학생자치활동과 협력종합예술활동 강화, 법무부 정의의 여신 디케 프로젝트로 법과 인권을 주제로 학생자치법정과 학생 선거교육을 실시한 문창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가, 2019학년도에 이어 무모한 도전에 나섰다. 동작혁신교육지구 동작구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주관 동작청소년문화의집 주최, (사)청소년교육전략21&중앙대학교 후원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아무거나(아이들의 무모하고 거대한 꿈나래) 프로젝트로 인문 책 쓰기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이 과정에서 문창중학교 15명의 스토리텔링 동아리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사제동행 릴레이 우리 동네 성장장편소설 [슬기로운 학생생활 장미의 이름으로]를 가족, 친구, 도서관 등에 공유하기 위한 사회변화 프로젝트의 변신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소크라테스의 경우처럼 일단 법을 만들었다면 법이 개정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하지만 법에 문제가 있다면 고치려는 합당한 시도, 사회적 합의 과정이 필요한 것은 정말로 당연하다. 그 과정에서 사회변화를 위한 작은 시도들이 요구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사제동행 학생자치활동, 지역사회동행 협력종합예술활동, 교육가족동행 학생자치법정 등을 통한 학생자치법교육과 같은 교복 입은 민주시민들의 합의 과정을 통한 법의식의 변화를 가져올 필요가 있다는 데서 이 작지만 큰 프로젝트는 공감하는 과정에서, 시나브로 출발한다.
또한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아동친화도시 동작구청과 동작청소년문화의집, 법무부 보호정책과 학생자치법정&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운영학교이 주관하는 세대공감의 지역사회네트워크 활용한 마당극, 우리 동네 성장드리마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낭송&시와 KPOP콘서트] 등 랜선활동을 통해 협력종합예술활동도 배가하였다.

8. 서울특별시교육청 송파혁신교육지구 강동송파교육지원청&송파구청 풍납중학교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반&1학년 4반 [인문책쓰기]&학생자치법교육&생태전환&뭐든지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협력종합예술활동이었디.
우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면서 제작한 동영상과 마당쇠의 편파방송 블로그, 단톡방을 활용했다. 2021학년도 280페이지 속에 녹여냈던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 성장장편소설 [풍지, 바람을 납득시켰을까](부제: 바람들이)를 예로 들어 우리들의 글쓰기가 아니라 책 쓰기임을 강조했다.
이어 스토리텔링동아리 학생들은 마당극 동아리가 되어 송파혁신교육지구 송파구청 교육협력과의 학교폭력예방 연극대회를 준비했다. 8월 16일까지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이미 완성했다. 코로나19대유행 4단계 상황에서 등교수업일은 매일 아침 0교시 연습, 원격수업일은 매일 아침 7시 40분에 줌을 활용한 랜선 연습을 한다. 11월 11일 목요일 송파구청 8층 아카데미실에서 리허설을 진행하고, 11월 12일 금요일 오전에 중학교 4개 팀이 경연했다. 이어 오후에는 고등학교 7개팀이 2개 조로 나누어 공연한 후 시상식을 갖을 예정이다. 12월 16일 목요일, 별관 3층 1학년 4반에서, 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온라인으로 풍납마당극 '슬기로운 학생생활 신과 함께 2021'을 랜선으로 공연하였다. 공연시간은 10분에서 10분 30초로, 관객의 인내심과 집중력을 반영했다. 지역사회네트워크 우리 동네 성장장편소설 [풍지, 바람을 납득시켰을까-바람들이]는 인문 책 쓰기와 연계하여 우리들의 피, 땀, 눈물을 담아낼 꿈을 키우면서 당당하고 든든하면서, 꼼꼼하고 진지한 진로모색과 올바른 인성 및 인권, 배려와 공존의 인권함양의 뭐든지 프로젝트의 뜨겁고 무모한 도전을 계속 진행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