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스토리텔링동아리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반 영화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제작 준비 회의

madangsoi 2022. 10. 15. 06:29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반 영화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제작 준비 회의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아침 8시, 2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12월 22일 목요일 실시하는 풍납발표회 출품을 위한 제작 준비 회의를 가졌다.

내일 연출, 조연출, 촬영 감독, 촬영조감독, 음악감독, 음악조감독, 기록, 반장, 부반장  
8시까지 2-5교실로 오세요~
스토리보드 구상 및 촬영계획 세울겁니다.

촬영은 다음 주 수요일까지 한 주 동안 단톡방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시나리오를 수정하고, 촬영 장소를 정하고, 스토리보드를 제작하고, 목요일에 새로운 시나리오를 배부한다.

매주 화, 수요일 07시 40분에 만나서 교내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11월 25일까지 촬영을 마치고 11월 30일까지 영상 편집을 마감한다. 12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3일간의 2학기 기말고사에 집중하고 방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한 결정이다.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0교시에 2학기 스토리텔링동아리 활동 계획을 세웠다. 12월 22일 목요일 실시하는 풍납예술제에 마당극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를 영화로 제작하는 여부를 묻는 밴드 투표를 실시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9대 8로 마당극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를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어서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시나리오를 다시 제공하고 생각할 시간을 갖고 9월 21일 수요일 0교시부터 자정까지 자신이 원하는 역할
을 결정하여 단톡방에 올리기로 하였다. 중복되는 경우는 논의를 하여 결정하고 부족한 인원은 섭외하기로 하였다.
2021학년도 스토리텔링동아리 학생들은 마당극 동아리가 되어 송파혁신교육지구 송파구청 교육협력과의 학교폭력예방 연극대회를 준비했었다.
올해도 8월 16일까지 시나리오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를 작성하여 완성하고 다시 도전해보려 했으나 송파구청 교육협력과는 아직 소식이 없다. 하여 풍납발표회 도전을 위해 영화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를 준비하기로 했다. 고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시간을 주기 위해 날마다 모이는 마당극 대신 선택한 것이었다. 1학기에 협력종합예술활동을 통해 배운 노하우를 살려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1학년 때와 달리 2학년 2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벽을 감안한 것이기도 했다.
공연시간은 10분에서 내외로, 관객인 풍납중학교 학생들의 인내심과 집중력을 반영한다. 위드코로나시대지만 마당극을 도전하기는 많은 부분 어려움과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사회네트워크 우리 동네 성장장편소설 [풍선처림 납시는 바람] 출간으로 마무리한 1학기와 2학기의 일부였다. 송파혁신교육지구 뭐든지 프로젝트와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협력적 인문 책 쓰기&독서인문교육과 연계하여 우리들의 피, 땀, 눈물을 담아낼 꿈을 키우면서 당당하고 든든하면서, 꼼꼼하고 진지한 진로모색과 올바른 인성 및 인권, 배려와 공존의 인권함양의 뭐든지 프로젝트의 뜨겁고 당돌한 도전을 계속 진행할 예정임을 알렸다

진인사대천명! 독서로 일상을 누려요♥ 꿈을 키워요★

STPC DREAM HIGH 모두가 행복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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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인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꿈을 찾아 큰 희망으로 가꾸어 가며, 미래사회에 대비한 기본역량,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STPC가 소통과 배려로 서로 돕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송파혁신교육지구 강동송파교육지원청&송파구청 풍납중학교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반(반장 정재윤(2-5), 부반장 권미소(2-2))&2학년 5반(회장 정혜린(1), 정재윤(2), 부회장 장설아(1, 2학기)) 사제동행 서울학생 저자 되기 '우리들의 첫 책쓰기' 성장장편소설+풍납이시집[인문책쓰기]&학생자치법교육&생태전환&뭐든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