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인성 12월호(1) 함께해요 희망 나눔, 2020 사랑의 열매 모금 캠페인. 우리 문창중학교 학생들 가슴 속에 시나브로 봉사의 작은 꽃이 하나씩 심어졌기를.
오늘은 무역의 날이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해 이 날을 '수출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통해 수출 주도의 국가경쟁력을 담보하고 자축해왔다. 그러다가 2011년 12월 5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수출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2년 10월, '무역의 날'을 12월 5일로 변경했다. '한강의 기적'으로 상징되는 문화대국이자 디지털대국 대한민국, 수출의 바람을 기대하는 오늘이다.
2019학년도 3학년 3반과 함께 참 많은 체험활동을 했다. 그 중에 제일은 이웃 돕기 사랑의 열매 구입을 통한 작은 봉사활동이었다. 사랑의 열매 구입을 통한 작은 봉사활동은, 봉사활동에 대한 작은 실천을 환류하는 소중한 바람이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김범룡 작사작곡, 노래 '바람바람바람'을 들었다. 노랫말이 길지만 서정적이라서 좋았다. 모든 걸 떠나서 목숨 걸고 사람사랑을 실천하는, 이웃 돕기 사랑의 열매 구입을 통한 작은 봉사활동의 실천이었었다. 그들에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만큼 사랑의 열매 구입 뒷얘기. 생활안전부 김양훈 선생님이 전해준 우리 반 이정훈의 선행. 교내에서 발견한 현금 20,000원. 찾아오지 않는 주인, 하여 사랑의 열매를 구입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와 우리 반은 그를 존경한다. 고마우니까, 미안하니까, 사랑하니까! 하여 2019년 12월 5일 목요일 에이스침대 견학길에 음성 휴게소에서 사비로 간식을 상으로 대신했다.
2019년 3학년 3반표 이웃사랑의 사랑의 열매 구입은, 새로운 봉사활동의 출발이라고 감히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 문창중학교 학생들 가슴 속에 시나브로 봉사의 작은 꽃이 하나씩 심어졌기를 바란다. 시간이 지나 어느 틈에 싹을 꽃으로, 잎으로, 줄기로, 열매로 당당하게 길러내기를 소망한다.
문창중학교 학생들! 배려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나누는 사람사랑의 당당한 어른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소망한다. 김범룡, '바람바람바람' 스타트♥♥♥♥♥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횡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둔 창 밖 바라보면
힘없는 내 손잡아 주면
님은 곧 오실 것 같아
저 멀리엔 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횡하니 부네
- 김범용 작사작곡, 노래, '바람바람바람'
시와 인성 12월호(1)
시와 인성 사제학부모지역사회동행 동아리
2018년 12월 5일(목) 무역의 날! 진급 후 280일차!
2019년 3학년 3반표 이웃사랑의 사랑의 열매 구입은, 새로운 봉사활동의 출발이라고 감히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 문창중학교 학생들 가슴 속에 시나브로 봉사의 작은 꽃이 하나씩 심어졌기를 바란다. 시간이 지나 어느 틈에 싹을 꽃으로, 잎으로, 줄기로, 열매로 당당하게 길러내기를 소망한다.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것!
진인사대천명! 독서로 일상을 누려요♥ 꿈을 키워요★ 문창, 나는 미래의 빛이다! 다함께 GO~GO~GO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참여예산제 운영학교&법무부 정책홍보과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최춘옥)과 함께 학교폭력없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도 소중히 여기면서 공동체의 가치도 놓치지 않는 더불어 교육을 실천하는 학교 문창중학교(교장 정미숙, 교감 김현태) 지역사회네트워크 연계 사제동행 인성교육동아리-스토리텔링동아리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