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인문책쓰기(스토리텔링&마당극)

2019, 땀 흘려 꿈 꾸는 건 다 돼지! 겨울방학 방과후학교 스텔반 4강 실전에서 배우는 듣기&말하기

madangsoi 2019. 1. 10. 13:13

 

 

 

 

 

 

 

 

 

 

 

 

 

 

 

2019년 기해년, 땀 흘려 꿈 꾸는 건 모든 게 돼지! 겨울방학 방과후학교 스토리텔링반 4강 실전처럼 연습하기 통한 리액션과 휴지의 기술 셀프 제작 동영상에서 배우는 듣기&말하기

 

특히 이날은 소설가 김영하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275회분(자기 해방의 글쓰기)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를 위한 글쓰기와 글읽기를 종합적으로 접근해 보았다. 직접 유튜브를 통해 소설가 김영하와 소통하기를 강추한다.

 

★ 잠수복과 나비》(프랑스어: Le Scaphandre et le Papillon, 영어: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는 1997년 발간된 장 도미니크 보비의 회고록이다. 2007년에 영화화가 되었다.

 

먼저 천호중학교 방과후학교 4기 블로그독서일기반 3강 '치킨 게임'을 활용한 '광수의 즐거운 면접시간' 시나리오를 토요일과 일요일 시간을 활용하여 수정하고 암기하는 과제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셀프 제작 동영상 감상과 피드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1월 10일 목요일 아침 9시부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추리소설의 영상화를 선도해온 이야기꾼, 김영하 작가의 '자기 해방의 글쓰기'를 텍스트로 감상하고 자체 제작 동영상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에서 중요한 내용 숙지를 통한 청중의 집중 유도하기, 성량과 시선을 통한 자신감 확보하기, 손짓과 몸짓, PPT 등의 기자재와 소품 활용을 통한 차별화하기를 중심으로 본인의 장단점을 친구들의 시각을 대입해서 피드백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신문 부고란 연구를 통한 장수하는 직업 중에 1위 종교인, 2위 정치인, 꼴찌에 기자와 작가라는 연구 결과의 비논리성을 10가지 기술하는 시간을 통해 논리 속에서 비논리 찾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물음표에서 시작하는 스토리텔링이 청중의 비판적 논리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이라는 사실을 배우고 키우기에 합당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지금 좀 잘하고 못 하는 게 중요해 보인다.  하지만 지금 누가 더 관심을 가지고 좀더 도전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그들은 지금 예비중2들이고 그들의 꿈은 21세기 알파고와 증강현실 속에서 3D를 넘어 입체와 4차원을 넘나들기에 충분하다. 인공지능의 디지털 시대에 조금은 아날로그적인 접근이 더 필요한 것은 독서와 작문, 경청과 달변이 된다는 진리를 믿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