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학생인권모색동아리

2015 강동선사마라톤대회 천호중학교 참가

madangsoi 2015. 9. 13. 10:27

 

 

 

 

 

 

 

 

 

 

 

 

 

 

 

천호중학교(교장 김영숙, 교감 이수형)는 강동선사마라톤대회에 49명의 학생, 2명의 인솔교사가 참석했다. 육상부(지도교사 예체능부장 박상수)를 중심으로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 선정 2015좋은중학교만들기(담당 창의인성부장 이지현.) 선도 중학교로서 10월 9일 한글날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강동선사문화 축제의 성공을 빌고, 세계문화유산으로서 세계인과 함께 인류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가 만나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5km, 10km, h하프마라톤 3종목 가운데 중학생들은 5km의 거리를 달렸다. 김준원(1-3), 허대윤(1-5)을 필두로 속속 결승전을 통과한 천호중학교 학생들은 처음 시작 전의준비운동처럼 마무리운동을 하고 칩을 반납하고 바나나, 기록패찰, 기념 티셔츠 외에 강동구청 교육지원과가 제공한 순두부와 해물전, 생수로 공복을 달랬다. 특히 강동구청 지정 좋은중학교 만들기를 이끌어갈 1학년 학생들이 많이 참석해서 재기발랄한 가운데 미래의 주역으로서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보여주었다. 강동구청 교육지원과 조세현 주무관은 "학생들이 운동 후에 즐거워하는 모습에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좋은중학교 만들기가 학생들에게 진로뿐만 아니라 운동을 통해 도전정신을 키우고 친구와 함께 호흡하며 흡족해하는 기회가 된 것같아 더욱 뜻깊은 선사마라톤이 되어서 뿌듯했으며 미래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었다."며 공을 깔끔한 준비와 마무리에, 분실물 애프터서비스는 물론 분리배출까지 완벽함을 추구한 권현미 주무관과 동료들에게 돌려 더욱 훈훈한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징검다리로서 강동선사마라톤을 매조지했다.

기사, 사진제공 천호중학교 교사 임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