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인문책쓰기(스토리텔링&마당극)

강동혁신교육지구 무모한 도전-스토리텔링동아리 우리동네 성장장편소설 [천천희] 발간 준비-천호예술제 '신과 함께' 시나리오 공유, 공감 콘티 작문2

madangsoi 2018. 7. 23. 16:27

 

 

 

 

 

 

 

 

 

 

 

 

 

 

 

 

 

 

 

 

강동혁신교육지구 무모한 도전-스토리텔링동아리 우리동네 성장장편소설 [천천희] 발간 준비-천호예술제 '신과 함께' 시나리오 공유, 공감, 공동 콘티 작문2

 

FERRERO ROCHER CHOCOLATE과 mentos mix grape를 들고 나타난 천호중학교 2017 마당극동아리&스토리텔링동아리 [쌀쌀하고 고마우신神 도깨비]의 작가 김민주 학생이 조용히 1학년 4반 교실 뒷문을 조용히 열고 나타났다. 후배들에게 거금을 투자해 멘토스 포도맛 한 박스를 준비해서 응원을 왔다. 인천광♥♥중학교로 전학 간 선배가 등장한 사건이다. 지도교사 임흥수 교사에게는 페레로 로쉐 초콜릿과 초록색 야무진 편지가 전해졌다. 선후배간의 마당극 교감과 소통의 시간을 사진으로 쿨하게 스케치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참여예산제운영학교&법무부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UNICEF아동친화도시 강동구청(구청장 이정훈) &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혁)과 함께 학교폭력없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가는 천호중학교(교장 류잠태, 교감 이홍주) 1학년 스토리텔링동아리(반장 김다빈(1-4), 부반장 이우주(1-3), 지도교사 임흥수)는 2018년 7월 23일 월요일 아침 9시 부터 1학년 4반 교실에서 토요방과후학교 수업에 우리 동네 성장장편소설 '천천희'(천 사람 천 개의 꿈 희망스토리) 출간을 위한 강동혁신교육지구 무모한 도전을 계속했다.

새내기 1학년 인문책쓰기 상설동아리, 스토리텔링동아리의 지역사회네트워크 성장장편소설 [천천희] 발간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인 2018년 7월 23일 월요일부터 7월 27일 금요일까지 5일 동안 동화, 단편소설, 시나리오 비평 실습 위주로 캐릭터 내 맘대로 분석하기를 진행해서 자신이 독서한 내용과 감상을 자신이 만든 블로그에 비평처럼 올려보고 이를 언제 어디서나 활용한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4일차인 7월 26일 1교시에는 영화 '신과 함께'를 학교폭력예방과 흡연예방과 연계하는 우리 학교판 무모한 도전, 마당극의 본격적인 준비의 시간, 시나리오 리딩의 시간을 가졌다.

천호중학교 새내기 1학년 인문책쓰기 상설동아리, 마당극동아리의 지역사회네트워크 우리 동네 성장 드라마 비전2018, 프로젝트 마당극 [신과 함께] 시나리오 최종 작성을 위한 의견 공유 속에 최종 콘티를 위해 25인의 생각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당극 동아리는 8월 16일까지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매주2회 화, 수요일 점심식사 연습 후 토요연습 1~2회를 실시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10월 26일 금요일, 천호예술제에서 천호마당극 '신과 함께'를 공연한다. 공연시간은 9분에서 9분 30초로, 관객의 인내심과 집중력을 반영한다. 바로 이 공연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기 위한 막바지 조정과 선택의 시간이었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아동친화도시 강동구청의 무모한 도전에 스토리텔링동아리가 강동구청의 지원으로, 마당극동아리와 함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없는 2학기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옆에 위치한 십자성에너지마을의 십자성해병대 노병과 가족은 물론 참가 희망 마을어르신들을 모시고 강동구민회관 또는 강동아트센터에서 위문공연을 겸한 세대공감의 지역사회네트워크 활용, 2017 마당극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공연에 버금가는 작품-우리 동네 성장드리마[신과 함께] 등을 지역사회네트워크 추리장편소설 '천천희'(천 사람 천 개의 꿈(강동구 천호동  진로모색 스토리))와  연계하여 우리들의 피, 땀, 눈물을 담아낼 꿈을 키우면서 당당하고 든든하면서, 꼼꼼하고 진지한 진로모색과 올바른 인성 및 배려와 공존의 인권함양의 무모한 도전을 계속 진행하기 위한 마라톤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마당극동아리 작가 이진솔, 조연출 최희정, 음악감독 오탁민, 반장이자 주연배우 김명진, 그들의 친구 임현준이 스토리텔링반 토요방과후학교 수업 끝나고 따로 남아서 회의를 진행했었다. 반장 김명진이 배우를 도전하기로 해서 연출을 뽑아야하는 숙제를 이날과 다음 날 해결해야 한다.

작가 이진솔은 남은 방학 기간 동안 스토리텔링동아리&마당극동아리 반원들의 7개 지옥 시나리오와 디자인 의견서를 다시 안고 집필실로 돌아갔다. 동아리 회원들은 갠톡으로 자신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개진할 것이다. 목요일 오후 12시 10분 햇살이 한여름 폭염더위 속에 뜨겁게 내리쬐고 있었지만, 내일 맥도널드 치킨버거와 불고기버거가 버거운 발걸음을 조금은 가볍게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