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이 아니었다면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옥쇄를 하려했다던데, 아마 거짓일 거다.
살아남기위한 쇼. 조선인 포로감시자들이 b급 전범이 되어 희생양이 되었던 시대. 미국인들은 국익을 위해 정의를 버린 시대. 미국분, 미국인, 미국놈이란 표현처럼 용미하는 광복절 오후가 되기를 바라는 시간이다.
살아남기 위해 민족주의자를 자처하고 민족주의자들을 빨갱이로 몰아세웠던 친일파들. 반민족행위자처벌특별위원회에 가해졌던 수많은 기만들.
그래도 난 오늘 이 시간에 감사한다. 광복절은 반쪽짜리 통일이지만 온전한 독립, 평화적 남북통일은 꼭 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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