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혁신교육지구 무모한 도전-스토리텔링동아리 [바우절골 주머니종감] 발간, 블로그독서일기-비평 실습1 캐릭터 맛보기

 

 

 

 

 

 

 

 

 

 

 

 

강동혁신교육지구 무모한 도전-스토리텔링동아리 [바우절골 주머니종감] 발간, 블로그독서일기-비평 실습1 캐릭터 맛보기

2017 서울형 혁신교육지구&uUNICEF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의 무모한 도전 프로젝트에, 말 그대로 무모한 도전을 시도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모델학교 천호중학교(교장 이인구, 교감 이홍주) 새내기 1학년 인문책쓰기 상설동아리, 스토리텔링동아리의 지역사회네트워크 추리성장장편소설 [바우절골 주머니종감] 발간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인 2017년 7월 31일 월요일부터 8월 4일 금요일까지 5일 동안 동화&단편소설 비평 실습 위주로 캐릭터 내 맘대로 분석하기를 진행해서 자신이 독서한 내용과 감상을 자신이 만든 블로그에 일기처럼 올려보고이를 언제 어디서나 활용한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7월 31일 2교시에는 프랑스판 '흥부와 놀부' 이야기인'바티스트와 죠세프' 이야기의 네 캐릭터를 그림으로 그려보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흥수 교사가 프랑스 동화 '바티스트와 죠세프' 이야기를 우리나라의 '흥부와 놀부' 이야기와 비교하여 설명하고 학생들은 1. 바티스트, 2. 조세프, 3. 나무, 독수리, 개울(택1), 4. 여우요정 등 네 캐릭터를 분석한다. 이어서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의 '세 가지 의문' 중 일부 지문을 활용하여 제시한 세 단어를 활용하여 '바티스트와 죠세프' 캐릭터 중 한 캐릭터가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를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상대주의를 배우고 배려, 양보, 신용, 정의를 배우고 배신에 대한 응징의 문화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를 대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