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중학교 진로의 날-직업인과의 만남&진로탐색대회 및 고교 방문 학교설명회•학과체험 전일제로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모델학교 & 법무부 선정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UNICEF아동친화도시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근표) 선정 좋은중학교 3년차인 천호중학교(교장 이인구, 교감 이홍주) 진로진학부(부장 최진용)는 서울형자유학기제 진로의 날을 맞아 진로직업체험활동-직업인과의 만남&진로탐색대회를 2017년 6월 14일 수요일 전일제로 학부모멘토와 지역사회네트워크 전문직업인 명예교사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강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서울형자유학기제 예산으로 진행하는 진로의 날-진로모색과 직업체험활동은 24개 학급과 교과교실7 등 총 25개 직업전문가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면서도 디테일한 살아있는 진로와 직업체험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사진 참조)
1~3교시를 2개 진로직업멘토링을 선택한 학생들이 각 교실로 이동하여 25개군의 진로직업을 선택, 교차체험을 실시하여 확정되지 않거나 구체화되지 못했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가시화하거나 선택과 집중, 분화와 체화를 하도록 도움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지역사회네트워크 전문직업인 명예교사들(강동경찰서 경찰 정소라(스쿨폴리스) 외 24명)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 담당자의 조언을 바탕으로 눈높이와 존칭의 사용뿐만 아니라 천호중학교의 특성인 남학생 대 여학생 대비 3대 1의 비율을 고려하여 성적인 농담의 비효율성 등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가져서 효율성을 강조하였다. 4교시는 1, 2, 3교시에 1차와 2차로 체험한직업인과의 만남에 대한 보고서와 소감문을 작성하여 자신의 진로직업에 대한 간접 체험을 정리하고, 선택과 집중의 시간을 재고한다. 이 시간에 3학년은 고등학교 방문 안전교육을 병행한다.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5, 6교시에는 각 학년별 테마가 있는 진로탐색대회를 열어 학년별로 우수작을 선정한다. 1학년 진로글짓기대회, 2학년 진로신문만들기를 통해 진로모색에 대한 근면성 부여와 자존감을 정립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것으로 6교시 전일제 일정을 마감한다.
3학년은 고등학교 방문을 통해 학교설명회와 학과체험의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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