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모델학교 & 법무부 선정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아동친화도시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근표) 선정 좋은중학교 2년차인 천호중학교(교장 이인구, 교감 심정희) 진로진학부(부장 최진용)는 서울형자유학기제 동아리 연계 진로활동을 1학년(부장 주세정) 8개 학급에서 진로활동 2일차 '진로비전캠프'(드림넷 운영)를2016년 12월 8일 목요일 전일제로 실시했다.(사진 참조)
1학년 6반(회장 김수동, 부회장 안형태, 담임교사 임흥수)에서 진행된 진로비전캠프 1교시는 꿈노트 작성의 시간을 가졌다.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면서 미래유망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AI, 인공지능의 시대에 감성관련 직업에 대한 수요를 예측하여 진로모색의 비전 로드맵과 비전 선언문을 작성했다.
2교시는 꿈액자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꿈의 시각화를 통해 꿈을 구체화하는 시간은 참으로 의미가 있다. 자신의 꿈고‥ 비전을 시각적으로 담는 기술은 아무래도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수월해 보였다.
3교시 꿈 발표하기 시간. 수줍은 듯 발표하는 모습은 중학교 1학년이기 보다는 초등학생같았다. 하지만 진로의 색깔만은 스마트텔레비전처럼 선명해 보인다. 계속 진화할 학생들의 꿈은 민주적으로 제비뽑기였다!
4교시 마무리하는 시간. 재잘재잘 떠드는 중에도 오늘만은 꿈꾸는 진로활동의 공간에서 정말 원대한 꿈을 디자인하고 있었다.
꿈은 꿈 꾸는 자에게서만 이룰 수 있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수많은 멘토링 속에서 자신만의 빛깔과 향기에 맞는 끼를 찾아서, 꿈을 구체적인 진로로 실현하리란 기대로 진로 비전 캠프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