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3일(음력 10월 14일) 일요일 슈퍼문이 떴다는 재혁이의 제보와 함께 아빠의 스마트폰으로 담아낸 우리 동네 슈퍼문 사진!
사소해 보이는 일들과 사물들에 대한 관심 속에서 사회적으로, 역사적으로 성장해가는 것이라고 믿는다. 오늘의 작은 관찰과 호기심이 만들어가는 진로모색의 창대함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던 사소함으로 오늘 밤(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음력 10월 15일) 진짜 슈퍼문, 슈퍼파월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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