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종합과자세트를 다 즐기는 방법 "종합과자 선물세트를 다 먹으려면 맛있는 과자와 맛없는 과자 중 어떤 걸 먼저 먹어야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골고루라고 답하지만 실제는 맛있는 과자만 먹게 되고 맛없는 과자는 열었다 닫았다, 아깝다며 보관만 하다가 결국은 버리게 된다. 해서 정답은 맛없는 과자부..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5.07.28
마라도에서 화내지 마란 말, 짜장면 마라도 짜장면. 짜장면 시키신 분. 이창명의 한국통신 광고...... 그후 생겨났다는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특별자치도 마라도. 안개처럼 짙은 해무 바다는 갈샙 짜장면과 짙은 녹색 면발같은 톳, 하얀 속살 전복을 버무려 한 입 가득 짜증날려 힐링의 팥빙수 부른다.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5.07.27
석부작 테마 파크에서 만난 제주도농업과 로열티 imf와 함께 날아간 육종산업, 그리고 제주 감귤산업. 감귤산업의 폐업을 딛고 눈물로 만들어낸 석부작 테마파크. 제주농인과 대학이 만든 산삼배양근. 산삼의 세포분열로 유전자를 배양하다. 효능과 맛 그대로 수 조 개 배양근들의 건강학. 근데 부담되는 가격. 눈물을 머금고 운동..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5.07.27
휴전62주년 정전기념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하루 2015년 7월 27일. 휴전 62주년 정전기념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하루! 제주특별자치도의 푸른 하늘. 푸른 오름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한라산을 스쳐서 정방폭포를 돌아서. 서복박물관에서 무엇을 생각하는가? 진시황제(秦始皇帝)가 불로초(不老草)을 얻어 영생(永生)을 살고..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5.07.27
재혁이 날다, 제주특별자치도! 2015년 7월 26일 일요일 오후 12시45분 아시아나항공 0000편을 타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공항에 내림으로써 임재혁의 첫비행은 그렇게 찰라의 시간으로 끝났다. 두려움과 설렘으로 시작한 첫비행의 여운같은 끝말. "비행기 별 것 아니네. 긴장할 필요도 없네." 별 것 아니라는 ..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5.07.27
국경일이지만 공휴일은 아닌 제헌절 국기 달기 오늘은 제67회 제헌절입니다. 새벽에 졸린 눈으로 태극기를 게양한 임재혁, 신림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왜 쉬는 날도아닌데 태극기를 다냐네요. 해서 국경일이었지만 2008년부터공휴일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이라는 궁색한 대답을 합니다. 공휴일이 많아서 기업의 생산성이 저하되..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5.07.17
범생이 딸, 천방지축 만능맨 아들, 힘겨운 엄마 이야기 패자는 실패에서 환경을 탓하고 승자는 실패에서 자신을 탓한다. 그리고 실패의 원인을 찾고 성공의 키워드를 찾는다. 좋은 책 꼭 준비할게. ㅡ2015.07.08. 자유인 아빠가 역대급 기말고사 망쳤다는 범생이 딸에게 보낸 카톡 새벽에 일어나 두부에 좋다는 두부와 콩, 오이, 대추토마..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5.07.08
임재혁 시즌2호 홈런 임재혁의 시즌 2호 홈런. 펜스 넘은 홈런볼. 찾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볼. 경기 끝나고 내려오던 길에 옹벽 위 나무에 걸린 저것의 정체는? 임재혁의 시즌 2호 홈런볼......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