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모델학교이면서, 서울형 혁신지구&아동친화도시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옥) 선정 좋은중학교 2년차인 천호중학교(교장 김영숙, 교감 심정희) 스토리텔링동아리(반장 김주경(1-6), 부반장 김수동, 지도교사 임흥수)와 마당극동아리(반장 및 연출 방세은(1-6), 조연출 김수동(1-6), 음악감독 염우섭(1-5), 지도교사 임흥수) 두 팀의 추리성장장편소설 [즈믄지붕의 노래]와 2016천호마당극 [태양의 후예(공동 시나리오 임고은(1-7), 최문영(1-7))]를 완성하기 위한 장기프로젝트, 무모한 도전의 도전 이유를 밝혔던 8월 11일 목요일.
지명대타 김수동과 안형태(1-6)의 네버엔딩스토리를 꿈꾸는 스토리텔링동아리와 마당극동아리의 다소 불가능해 보이는, 무모한 도전을 세세히 밝혀본다. 갑자기 지명대타로 등장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은 많이 낯설었던 기억.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짜장면에 고추가루, 고추장, 짬뽕국물, 심지어 탕수육이나 다른 고기들과 곁들여 육쌈짜장을 만들어 짜장면삼합이나 짜장면다합을 만드는 개별적인 창의성처럼 스토리텔링동아리의 추리성장장편소설 [즈믄지붕의 노래] 출간과 더불어 마당극동아리의 [태양의 후예] 공연 만들기는 시와 인성 사제학부모지역사회동행 동아리와 함께 우리들의 무모한 도전을 Freshman(새내기)답게, 풋풋하게 어필하여 본다. 자기 마을의 역사를 아는 것, 자기 또래와 함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재구성하고 재생산하는 진로모색과 사람다움, 즉 인성에 바탕 한 땀, 숨, 꿈을 현실화하는 무모한 도전에 강동인 모두를 초대했던 설명회 & 심사 때의 기억.
2016년 8월 30일 화요일 오후 4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2016 강동 혁신교육지구 사업-무모한 도전 오리엔테이션이 최종선정팀 학생 및 멘토를 대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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