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에서 담록의 상추가 웃자라는 듯하다.
하여 수조의 흙이 부족하다 여겨서 분갈이
대신 흙을 더 채워 재옮겨 심는다, 수조에.
조심한다 했는데 많이 상했는데 어쩌나?
흙몸살을 이겨내면 더 튼튼하게 상추를
뜯고 또 뜯게 하여 우리 꿈 이루어주려나?
소박한 상추의 꿈에서 쌈을 싸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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