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선정 학생자치활동 모델학교, 서울시 교육혁신지구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 선정 좋은 중학교 2년차인 천호중학교(교장 김영숙, 교감 심정희) 창의인성부(부장 이지현, 학생회담당 임흥수) 학생회(회장 문성욱(3-4), 부회장 전혜진(3-8), 맹경도(2-6))와 학년대표(이성원(3-1), 김가언(3-2), 이예린(2-5), 임선재(2-1), 이찬우(1-1), 김주경(1-6))는 2016 법무부 선정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로서 학생자치법정을 운영 중이다.
2015학년도 창의인성부로 이관되어 1학기는 학생인권옹호관의 학생인권10계명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관심사인 0교시 자기주도학습, 휴대폰 소지, 학생규정 제개정 학생 참여 등에 대한 찬반토론 및 배심원제를 활용하여 인권모색동아리(반장 이성원(3-1))를 중심으로 방송동아리(반장 현승환(3-6)), 마당극동아리(반장 방세은(1-6)), 스토리텔링동아리(반장 김주경(1-6), 윤세영(2-7)), 시와 인성 사제학부모지역사회동아리(반장 김가언(3-2))가 연합한 엔터테인먼트, 수시문예체 활동을 활용하는 패턴을 유지하면서, 올해 2016학년도에는 2015학년도 2학기 모델에 학급선거프로그램2.1을 통한 익명성 확보를 통한 배심원 보호를 시도했던 방법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전자투표방식으로 다수결의 원칙을 유지하고 배심원의 신변을 보호하면서, 의견 조정을 통하여 만장일치제를 적용한다.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에 식사우선권을 제공하여 모의자치법정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함과 동시에 학생자치법정 시나리오를 보완하여 수정하면서 상설화하였다. 이를 통해 얻어진 경험을 모아서, 5월 31일 화요일 오후 3시 30분에 2016학년도 1학기 학생자치법정을 3학년동 2층 시청각실에서 학생인권모색동아리를 중심으로 1시간 동안 주최하였고, 7월 13일 수요일 점심시간에 제2회 학생자치법정이 진행된다. 6월 20일 월요일 학생회회의실과 1학년 6반 교실에서 학생인권동아리 학생들은 2학년과 1학년이 각각 검사팀과 변호사팀으로 나누어 학생인권관련주제로 학생자치법정배틀을 시도하기로 하였다. 추첨으로 휴대전화소지반대와 찬성을 정한 후에 각 팀이 PPT 제작, 동영상 활용 및 제작, 설문 또는 예술동아리와 연계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각 팀당 5분씩 논거를 통해 배심원단을 설득한 후 5분~10분 동안 3학년 판사팀의 사회로 토론한 후에 학급선거프로그램2.1을 활용하여 각 학년 5명씩 15명의 학생배심원단(배심원장 이연정(3-4))의 투표로 휴대전화소지 여부에 대한 찬반의견을 모아 결정사항을 교칙개정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한 노하우를 통해 법무부 법질서선진화과 주관의 학생자치법정 대회 참가학생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2학기에는 상벌점제를 바탕으로 복면가샘을 적용하여, 상벌점의 부여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학생자치법정을 다변화하면서, 보다 많은 학생들의 사례를, 교사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사제동행과 사제화합의 학생자지법정을 디자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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