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스토리텔링동아리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3주차 연습 둘째날!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한층 무르익었다.

madangsoi 2022. 11. 9. 17:02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3주차 연습 둘째날!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한층 무르익었다.


2022년11월 9일 수요일 7시 40분에 2학년 5반에 모였다. 오늘은 학생회실에서 촬영을 하기로 했다. 쌤께서 학생회실 문 비번을 풀려고 했는데 혜린이가 학생회라서 비번을 풀어버렸다. 쌤은 뻘쭘했다
오늘은 검이 보이는 장면을 찍었다. 먼저 혜린이와 미소가 초인종 소리에 놀라는 장면을 찍었다. 너무 순조롭게 끝내서 한듀 번밖에 안 찍었다. 그리고 소은이가 저승사자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장면을 찍었다.
촬영 동선이나 위치를 정하고 연습하고를 반복했다. 동선을 서로 파악하다가 대사를 까먹기도 했다. 동선과 대사를 모두 연습해서 찍으니 완벽에 가까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5반의 상황:
몇번 연습한 상황인 것 같다.(아래 어제 반복 변형)

우영우 팀과 김비서 팀은 2학년 5반에 남아서 연습하기로 했다.하지만 임흥수 샘이 없는 교실에서 연습을 하자고 해도 안하는 우리 우영우팀! 연습을 다했다는데 촬영 당일이 기대된다.
김비서 팀은 노래 준비를 해놓고선 연습을 설렁설렁 한다. 김비서 팀은 이제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김비서 팀은 열심히 연습하는데 우영우 팀은 연습을 안하고 있다

내일은 2학년 5반 대신 꿈마루로 옮겨 김비서 팀의 춤추는 장면을 찍는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했다. 점점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한층 무르익었다.

기록감독(기사) : 정희수(도움 임흥수 샘)
기록감독(사진) : 송태윤(도움 임흥수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