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스토리텔링동아리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3주차 연습 첫날!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madangsoi 2022. 11. 8. 17:06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3주차 연습 첫날!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2022년 11월 8일 화요일 7시40분에 2학년 5반에 모였다. 우영우팀과 김비서팀은 오늘 찍을게 없어서 반에서 연습하기로 하고 도깨비팀은 칼 뽑는 씬을 찍으러 우리 학교 체육관 옆에 위치해있는 텃밭에서 찍었다. 우리 학교 후문쪽 풀밭에서 찍기로 했었는데 후문 보도블럭 공사여파로 촬영장소를 바꿔야했다.

우영우팀과 김비서 팀은 2학년 5반에 남아서 연습하기로 했다.하지만 임흥수 샘이 없는 교실에서 연습을 하자고 해도 안하는 우리 우영우팀! 연습을 다했다는데 촬영 당일이 기대된다.
김비서 팀은 노래 준비를 해놓고선 연습을 안한다. 도깨비 팀은 칼뽑는 장면을 열심히 리허설을 겸한 연습을 하고 찍는 거같다. 김비서 팀은 이제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김비서 팀은 열심히 연습하는데 우영우 팀은 연습을 안하고 있다
촬영팀과 음향팀은 열심히 감독하고 일했다.
오늘도 소은이와 미소의 연기가 대단했다.
내일은 학생회실에서 검을 볼 수 있는 지은탁 장면을 찍는다. 목요일에는 드디어 김비서 팀이 촬영을 한다는데 내일은 열심히 연습하녀나?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했다. 점점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기록감독(기사) : 정희수(도움 임흥수 샘)
기록감독(사진) : 송태윤(도움 임흥수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