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음력 2월 30일에 나를 출산하신 엄마. 4.3kg의 무거운 아들을 낳으신 우리 엄마.
아내가 차려준 생일저녁밥상. 오늘은 음력 2월 28일이다. 이틀이나 당겨 먹는 생일상. 엄마도 내일 아버지랑 온천 간다며 미리 생축하셨다. 그저 감사할 뿐. 작은 마음을 계좌이체한 어제다. 혹시 까먹을까봐 이틀이나 앞당겨 보냈다.
엄마, 정말 감사드립니다. 푼돈이지만 아버지랑 점심식사 한 끼 하세요.
아내의 화장품 선물과 아들의 편지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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