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공연준비&풍납발표회준비★송파구청 학교폭력예방연극경연대회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 마당극 '신과함께2021' 55번째 연습, 아침 활용 실시 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08시 00분
내일 11월 11일 아침 07시 40분 교문안에서 만나요
1학년4반 교실에서.
어제 일직차사 이덕춘 역이 늦는 바람에 디테일하게 연습을 했네요. 영상 보면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고쳤습니다.
연극, 연기는 언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준(반)언어적 요소인 고저, 강약, 장단을 살리면 좋아요. 게다가 비언어적 요소인 바디랭귀지를 더하면 금상첨화겠죠. 이제 이틀 더 연습한 후 최선을 다합시다.
오늘 정말 굿입니다.
풍납발표회에는 우리 본공연에서 3페이지 전체, 학폭지옥 장면을 학년별로 제작해서 편집하여 완성본을 만들겠습니다. 참, 쉽지용.
내일 디데이네요. 내일 11월 12일 금요일은, 아침 7시40분에 교문 안에서 만나요^&~
연극경연대회 마지막 연습.
한 번만 빡세게^^★★★★★
내일, 본공연에는 송파구청에서 간식 준비한답니다^^★
★리허설 스케치★
송파구청 4층 대강당 입구에서 담당자를 만나서 배우들은 핀마이크를 착용하고 스태프들은 대기했다. 앞선 고등학교 학생들의 리허설이 끝나고 배우들은 무대를 지옥세트로 배치하고, 스태프들은 각자 위치로 이동,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준비했다. 연출의 레디, 액션! 소리에 맞춰 조명감독과 음악감독이 움직였다.
기록감독은 11분 40여초의 리허설을 촬영했고, 분장감독은 사진촬영을, 연출은 배우들의 목소리를 체크했다.
높고 넓어진 무대에 맞게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동선을 넓히는모습이 자기주도적이다. 좁은 교실보다 한층 동작도 크고 자연스럽다. 덩달아 목소리도 커진다. 1인 2역 송제대왕과 염라대왕은 마스크 없이 대사를 하는 게 부담스러워 보였다. 하지만 최강 염라대왕은 방송반답게 연기가 압권이다.
리허설이 끝나고 다음 팀을 위해 바로 무대를 정리하고 핀마이크를 반납하고 8호선 잠실역 10번 출구를 거쳐 인원파악을 마치고 지하철을 탔다. 강동구청역에서 18명이 내리고, 음악감독은 천호역으로 향했다. 스토리텔링반 18명은 각자 집으로 돌아갔고학부모님께 안전한 리허설 소식 문자를 보냈다. 부모님들의 응원 답장이 연속적으로 돌아왔다. 응원은 큰 힘이 된다.
오늘 송파구청 학폭예방 연극경연대회 리허설 잘 마치고 10분 전 강동구청역에 도착, 해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2일 금요일 10시 본공연을 위해 다음 주 5일 동안 우리 스토리텔링반은 더 성장할 것이다. 학교에 돌아솨 소품들을 재배치하고 교감선생님께 보고 전화를 했다. 본공연에 교장선생님과 응원을 하러 오시겠다는 감사한 소식을 재확인했다.
진인사대천명! 독서로 일상을 누려요♥ 꿈을 키워요★
CSTP DREAM HIGH 모두가 행복한 학교
"내 힘으로 끈기있게 최선을 다하자!"
○ 나는 소중한 사람이며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 나는 타인을 배려하고 책임 있게 행동합니다.
○ 나는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학생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꿈을 찾아 큰 희망으로 가꾸어 가며,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CSTP가 서로 돕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송파혁신교육지구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채주식)&송파구청(구청장 박성수) 풍납중학교(교장 유정호, 교감 임지영)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반(반장 박소윤, 부반장 전승민)&1학년 4반(회장 박소윤, 부회장 윤민아) 사제동행 학교폭력예방 연극경연대회&성장장편소설 인문책쓰기&학생자치법교육&생태전환&뭐든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