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도 학교폭력이다

 

 

 

 

 

 

 

 

 

 

 

 

 

 

천호중학교(교장 김영숙, 교감 심정희) 상담복지부(부장 유현진)는 2016년 3월 10일(목)부터 3월 18일(금)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폭력의 의미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학생들의 아침잠을 깨게 하기에 충분했다. 장난도 학교폭력이며 선생님, 학교폴리스, 지역어른들, 부모님께 피해에 대한 사실을 알리는 것은 고자질이 아니다, 등등의 인식하지 못했던 학교생활의 다양한 사례를 알아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지영 상담교사는 강동구청과 함께 좋은 중학교를 만들기 위해 위클래스, 복지실, 전문상담실을 통해 진로모색, 성고충과 이성존중, 폭력과 흡연 및 휴대전화 공해 없는 학교를 위해 상담을 통해 학교 스트레스를 줄이고 치유하는 방법을 모색하자고 제의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진로상담과 수시문예체활동을 통해 지덕체가 조화되는 가운데 방과후학교 및 자기주도학습방(마루한누리), 지식누리(도서실)를 통해 학력신장을 완성하는 시도를 부단히 하기로 하였다.